[잡담] 나이트 존재 의미

나이트는 단단한 방패를 이용해 최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직업입니다. 적들의 적개심을 높이는 기술로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어 다른 파티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 나이트 설명 발췌


나이트는 딜러가 최대의 딜을 뽑을 수 있게 패턴을 안정적이게 처리하고, 파티원의 피해를 높은 방어력으로 대신 맞아주는 것이 존재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딜러가 딜에 충실하고 힐러가 힐에 충실하듯 탱커도 탱킹에 충실하면 그걸로 1인분.

극의셋팅이 효율이 좋은지 받넘 셋팅이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레이드는 모두가 1인분 씩만 하면 깰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됩니다.

딜이 조금 모자르면 나이트가 딜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나이트의 존재의미는 탱킹이기에 극의 vs 받넘을 효율상의 문제로 어떤 것이 더 낫다! 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셋팅을 조절하는 것이 best라고 보여지네요!

결국 bis라는건 어느정도 템파밍을 갖춘 유저가 최고의 효율을 뽑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bis가 반드시 하나일 필요는 없답니다 ^0^

(저는 받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