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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답답하니까 내가 쓰는 홍련 나이트 bis

현앵
댓글: 13 개
조회: 20884
추천: 15
2018-01-09 16:26:38
아무리 게시판 뒤져봐도 bis 세팅은 찾을수도 없고 빡쳐서 구글링 해보니까 5분만에 나오더라.....ㅠ

노금단 bis

- 생각보다 악세 5금단 세팅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물론 금단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운에 따라 다르지만 확률적으로 계산해봤을때 5금단 비용 + 값싼 1성 음식으로 도핑 가능 = 4~5000만길정도의 절약효과를 볼수 있다. 현금으로 따지자면 12~15만원 정도. 치킨이 무려 6마리에서 많게는 30마리까지 가능하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기본 bis

- 돈 많은 친구들만 하자. 악세 5부위 풀금단을 가야 하는데 17%의 확률로 심안하이쟈를 5번 박아 넣고 각각 10%와 5%의 확률로 심안쟈를 박아야 한다. 물론 딜 욕심이 있다면 참을수 없는 유혹이겠지만 이 세팅을 가는순간 금단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음식값까지 대폭 오른다. 무려 2성인 돼지고기수육. 이 음식을 제작 하는데 요구되는 최소스텟인 1320의작업숙력도와 1220의 가공숙련도는 둘째치고 재료를 오늘 업데이트되는 제작주화:황하로만 구매할수 있다.

최종 bis

- 나이트가 뽑을수 있는 한계치의 딜량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기본bis에서 바지만 곧 업데이트 될 만물보강템으로 바꿔주면 된다. 마찬가지로 악세5금단은 필수. 이 세팅으로 갈 경우 1~3층은 자원봉사가 될수 있으므로 주의.

결론.
악세 풀금단과 노금단의 수치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홍련 최종 컨텐츠라 볼수 있는 극지붕(!) 절바하도 금단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기때문에 악세 5금단은 전적으로 본인 만족을 위한 투자가 되겠다. 다음 레이드 전까지 내 케릭을 볼때마다 남모를 우월함과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최대15만원을 아낌없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 다만 ffxiv는 18세 이상 이용가이기 때문에 자본력이 빵빵한 아재들이 많고 스퀘어에닉스와 요시피의 정책상 모든 유저들의 장비가 평준화되기때문에 결국 어딜가나 악세 풀금단이 흔하게 보일것이라는게 함정(...). 왼쪽의 방어구들은 결론적으로 만물보강을 착용하게 될것이므로 만물장비+영식에서 주워먹게 되는 템렙 높은 장비를 착용하면서 한부위씩 바꿔나가면 된다. 영식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바지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델타 오메가 일반에서 습득할수 있으므로 시작은 바지부터 가는걸 추천. 영식을 다니다보면 일반을 잘 가지도 않게 될뿐만 아니라 일반 바지는 7주차에 영식 바지는 3층에서나 나오므로 가장 빨리 얻을수 있는 방법은 역시 만물석판이다.


추1>영식의 시작 템세팅은 쓰다다님의 템세팅을 참고하자. 여러번 강조했다시피 자본이 부족하다면 제작방어구를 살필요는 없고 2주차와 3주차에 3층에서 크랭크를 2개 먹어서 장갑을 사고 바지는 만물로 가면 된다.

추2> 탱커의 경우 불굴과 직격의 데미지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악세는 올힘작이니 제쳐두고 왼쪽을 싹다 불굴하이쟈로 박을 경우 0.9%의 딜로스와 2.4%의 방어력 상승을 얻게 되는데 사실 큰 차이는 없으나 방어력이 아닌 피통으로 먹고 사는 전사나 물리공격에 취약한 암기로 스왑하는 유저일 경우 고려해봄직하다. 물론 서브탱 철밥통인 나이트는 관련사항 없다. 자세한 수치는 아래의



사이트 참조

Lv10 현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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