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후때부터 해왔던 몽크를 이젠 떠날것같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일편단심 몽크였고 침공도 진성도 기동도 다 몽크로 클리어했었던 애정있는 직업이였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더 나아지질 않는 몽크의 현실에 의지가 살짝 꺾였었고 그래도 계속하고자했지만 이 때를 이용하여 저에게 쌍검들고 공대로오라는 미혹에 이기지못하고.. 크흑!

창천때만해도 몽크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홍련오고나서는 저에겐 마치 나이트를 하는 기분마저 들게 한 난이도패치에 솔직히 재미를 잃었습니다..
절대로 파판복귀 안하려고햇는데도 친구가 이제 몽크가 주인공이라며 권유해서 겨우 파판을 켯지만 이게 뭡니까 ㅠㅠㅠ
그래도 기동영식4층까지 클리어햇을땐 저는 몽크였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아직 남아잇기에 비록 이번엔 쌍검을 들고 델타영식을 보내게되겠지만 언젠간 다시 주먹을 들 날이 올겁니다

몽충이 여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