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사의 방어스탯에 대하여(2.2템세팅)

안녕하세요 전사유저인 유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사로 아이템을 어떻게 맞춰야하는가, 무슨 스탯이 좋은가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의견을 보면서 혼란만 가중되는 것 같아 조금 먼저 경험해본 기억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현재 2.2버전인 한국섭에 적용된 아이템 중에 탱커가 맞춰야하는 명중을 충족시키면서 최대의 효율을 뽑기위한 장비는 우선 무기를 제외하고(호환성을 위해) 전기100레벨템을 전부사서입고 90반지를 하나끼면 해후5층까지의 만적이 나오면서 효율이 최대로 됩니다.

결론을 뒤에쓰면 복잡해지겠지만 전사는 해후까지는 그저 탱커역할만 수행한다 보시면되고 앞으로의 침공부터 서브탱+서브딜의 고정적인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는 팀의 근딜들과도 쇼부쳐서 딜악세도 먹어야합니다만 우선 지금의 전사의 역할은 탱커의 비중이 큰 데다가 나이트의 독보적인 방어능력과도 견주려면 상대적으로 더 튼튼하게 하고 가야하기때문에 방어스펙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기데미지>명중>활력>방어력>힘>받아넘기기or의사력>크리, 그리고 따로 생각해야하는 '스킬스피드(기술 시전속도)'가 있습니다.

우선 무기데미지와 만적(명중)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합니다. 이후 활력에 대해서 간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파판의 모든 방어행동은 확률입니다. 장비 한두개의 스탯정도로는 통계를 냈을때 유의미한 차이조차 나지 못합니다만 활력만은 찍으면 찍는대로 생존력에 100%효과를 발휘합니다. 방어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작은 방어력의 차이라도 데미지의 감소는 고정으로 들어가고있고 이는 생존에 큰효과를 냅니다. 그담의 힘은 방어적인 의미에서는 방막이나 무막이 떴을때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감소하는가에 영향을 주며 수치에따라 고정%만큼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데다가 때렸을때의 데미지(=어그로)의 수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중요합니다. 의사력과 크리는 섭딜의 역할을 수행할때 중요시되는 수치로 크리보다는 의사력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 기준에 동의한다는 가정하에 장비의 왼쪽(무기 머리 상의 손 허리 바지 발)부분에는 무조건 아이템 레벨이 높은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가장 우수합니다. 아이템레벨이 올라가면 우선 방어력, 활력, 체력이 무조건 올라가며 탱커의 경우 힘스탯이 같이 붙어있는데 이것도 무조건 올라가게되어있습니다. 방어뿐아니라 공격적인 스펙상으로도 우수한거죠.

탱커의 우측에 장비하는 장신구에는 기본적으로 활력과 서브스탯들만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현재 BIS에서는 장신구는 제작아이템에 마테리아를 멜딩해서 힘과 활력, 명중등이 붙도록 만드는것이 최적이지만 금방 침공이 나올 현재 상황에 거기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보며 명중이 붙어있거나 명중이있는 대체품이 없는 악세를 착용하시면 되는데 이것이 전부 전기 100아이템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남은 반지하나는 100힘딜러반지나, 90방어반지를 끼시면되겠습니다.

다시 요약하면 서브딜의 필요성이 크게 없는 지금의 2.2버전에선 전기템 살수있는거 전부 사시고 남는 반지 하나를 100딜반지나 90탱반지 구해서 끼시면 그게BIS입니다. 이렇게 세팅이 되었다면 무기는 명중이 없는(오버적중이니까) 무기를 끼시는것이 최고겠죠. 즉, 아니무스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