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간과한 미세팁!) 알고있지만 놓치는 평타

우선 확팩이(3.0) 적용되고 난 후

기시속이 평타속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현 버전에 적용이 되어있는지의 유무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의 파밍상태에 글쿨속도는 2.42 라바나창의 공격주기 2.80  (아시는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많은 프로 근딜러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으시지만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 및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끄적입니다..

 

 

3분씩 실험 하였고 스킬을 썪지 않고 평타만 쳤을경우 161

전투기도를 시작으로 필사+발경 을 쿨마다 돌려서  177 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평타의 딜만 보기위해 겹찌르기(피해량 증가 15%) 와 몸통가르기(관통저항 10%) 가 빠진 상태입니다.

 

법전+라바나창(IL180) 까지 파밍을 끝마친 유저라면 허수아비 3분대는 보통1100이상 나오실텐데

1100에서 200 + - 정도의 딜은 평타의 딜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가 간과하던 평타의 딜이 어마어마 합니다.

 

허수아비를 칠 경우엔 억지로 캐릭의 전방머리를 45도이상 돌리거나 칼끝 뒤로 빠지지 않는 이상  99.99999% 적중합니다.

문제는 레이드나 토벌전 인데 보스는 위치에 고정해있는데 내 발밑에 장판이 깔려 피하기위해 움직일때

아군의 기믹을 처리해 주기위해 (물론 필수 기믹은 제외입니다.)

한번쯤 평타거리 및 스킬 거리를 벗어나본 기억 있으신가요 아니면 측면으로 혹은 후방으로 피하면서

내캐릭의 전방머리가 보스타겟의 45도 이상 돌아가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평타가 안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제 주변의 연격쟈 쓰시는 프로몽크님들중 몇몇 분은 평타 한방한방 이 아쉽고 놓치기싫어서

 

자동 공격 시 대상 고정 을 사용하십니다. (바꾸기전 카메라 고정을 쓰셨다고 합니다.)

진성때 부터 바꾸셨는데 실제로 본인 디피갱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dps20~30가까이 이득을 보셨어요)

 

는 저는 못쓰겠습니다..ㅋㅋㅋ (오베때 부터 이대로 쭉 써왔던 터라.. 습관이란게..)

저는 캐릭터 고정 + 기술 사용 시 대상이 있는 방향 보기 를 사용하며

최대한 평타 구간 로스를 줄이기 위해 허수아비에 대고 어느 각도 까지 맞는지 연습했었습니다 ㅋㅋㅋ(부질없다..)

아마 진성때 부터 연습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익숙하지만 측 후를 와리가리 할때 보스를 쳐다보면서 움직인다던가

기믹 피하면서 마우스로 보스 쳐다보게 하려고 현실에서 우스꽝스런 모습의 제 자신보며 한심한적이 있었습니다...

 

저같이 뻘시간 투자 하시지 마시고.. 한자릿수 디피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나

조금이라도 더 최상위 딜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평타도 신경써주세양!!!

는 정작 글쓴이는 라라펠이라니.... 힘이 모자라..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