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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진성 4층 음유시인 텍스트 가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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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
조회: 2995
추천: 19
2016-03-26 22:19:51

(+ 영상 추가했지만 버프도 꼬이고 막판에 죽는 트롤짓을 한지라.... 나중에 제대로된 영상으로 교체하겠습니다 ㅜㅜ)



음유시인이 4층 진입시 준비해야 할 것

1. 안전한 기믹처리를 위한 최소한의 체력
   몽크 있을 때 기준으로 6400 정도의 체력이 안정적
   몽크 없을 시에는 6600 정도를 준비해 놓읍시다.
   본인의 장비가 부실해서 체력 컷을 맞추기 힘들다면 90/110 악세 금단도 고려해봅시다.
2. 극독약/ 민첩성의 영약/ 엑스 에테르
   이건 말할 필요가 없겠죠? 엑스 에테르까지 포함시킨건 4페이즈 시에 한번이라도 힐이 꼬인다면 힐러들의 마나가 바닥이 나기 때문에 안전한 담시 지원을 위해 끼워넣었습니다. 힐러분의 역량에 따라 사용할지 말지를 판단해 주세염.
3. 535의 명중력!
   이것 또한 당연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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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기본 패턴: 메가 플레어 - 짓뭉개기와 브레스 세번- 요동치는 대지

오프닝 진입시에 마인의 진혼곡 + 전장의 노래를 켜고 진입합니다. 마나를 불태워버립시다.
진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메가플레어가 시전될텐데, 음유분들의 대부분 오프닝 상황에서 필사의 각오가 켜져 있을 겁니다. 진입시에 힐러분들이 스톤라스킨 + 사기고양책을 사용하셨다면 첫 메가 때 필사의 각오는 끄지 않아도 삽니다.
(물론 장비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오프닝 때라 하더라도 꺼두도록 합시다.)

요동치는 대지 같은 경우는 깔 위치를 잡을 때 후퇴사격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음유시인 같은 경우는 무빙이 타 잡에 비해 자유로우므로 다른 요동치는 대지의 대상자를 배려해서 자리를 잡읍시다.
그리고 이때 날카로운 돌풍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받넘이 떴을 때 힐러분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고무가 들어와있을떄 받넘이 뜨면 데미지가 0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요동치는 대지 때 필사의 각오 쿨이 들어올 것인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요동치는 대지 때 필사의 각오 버프가 있는 상황이라도 생존은 가능합니다. 다만 힐러분들에게 부담이 가는 행위이니 이는 파티원과 조율 후 사용하도록하세요.

메가플레어와 요동치는 대지 패턴을 반복한 후 바하무트의 체력이 75%가 되면 기가플레어와 함께 2페이즈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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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 

기본 패턴: 쫄 팝업 - 타오르는 별(에테르 구슬 두번째 팝업 직후 짓뭉개기) - 메가플레어 - 용신의 포효

쫄 팝업 직후 바하무트 무빙하는 자리에 불타는 화살비를 깔아주고, 바하무트에게 걸어둔 도트가 끊이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쫄을 죽이도록 합시다. 쫄에게 거는 도트수는 쫄이 녹는 속도를 보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쫄을 안전하게 죽였다면 첫번째 에테르 구슬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전사 혹은 근딜들이 처리해주었을 겁니다. 두번째 구슬 때부터 주변에 있는 구슬을 먹어주도록 합시다.

일단 구슬처리할 때 원칙은 구슬은 두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합시다. 몽크가 있다면 체력이 6500정도 이상일때 두 개를 처리해도 구원없이도 일단 살긴합니다만,... 정말 간신히 사는 것이고 힐러분들의 스트레스를 가하는 일이니 피해주도록 합시다. 음복치는 약하니까 최대한 사려야해요.

세번째 구슬까지 처리했다면 메가플레어가 시전 될 것인데 1페이즈 메가플레어랑 다른 게 하나 있죠. 바로 기둥입니다.
만약 자신이 링대상자인데 바로 링대상자끼리 모이는 자리에 기둥이 깔려버린다면, 링이 터지고 난뒤 자신의 체력을 판단해서 기둥 위에 있을지 말지를 빠르게 판단합시다. 생존에 부담스러운 체력이라면 바로 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용신의 포효 때는 치유진 안에 같이 잘 뭉쳐도록 해주시고 에테르 1중첩이라면 필사의 각오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2중첩이라면 절대 금물입니다.

노래 택틱

첫 쫄 잡고 난 뒤에 바로 군신의 찬가를 불러줍시다. 기합 쿨이 돌아올 때까지 부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리고 군신의 찬가를 부르고 있을 때는 근딜과 메인탱에게 노래 효과를 줄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아주세요.
이렇게 할 때 계속 구슬 위치를 신경써주시면서 위치를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2번째 쫄을 잡고 난 뒤 남은 마나를 마인의 진혼곡으로 쓰곤 했습니다. 2페이즈 3번째 짓뭉을 안보기 위한 이유였는데요. 저처럼 마인을 사용할 지 말지는 파티원 DPS 상황을 보고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딜을 조금이라도 더 뽑는게 안전한 기믹처리에 도움이 돌 경우 마인을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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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즈

기본 패턴- 메가플레어 다이브 - 쫄 처리(쫄 처리 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자 기가플레어 시전 후 메가 플레어 다이브가 시전 될 것입니다. 다이브는 파티원들끼리 약속한 방법으로 잘 피해주세요!
여기서 링 대상자일 때 음복치는 무지막지하게 위험하기 떄문에 힐러분들에게 캐어를 꼭 요청합시다. (스톤이나 격려!)
그리고 다이브 회피하기 위해 모였을 때 담시곡 또는 군신의 찬가 지원해주는 센스를 잊지 맙시다.

첫번 째 다이브 회피 후

선혈과 고통이 팝업 될 것인데, 이 때 선혈이 마법 면역인지 물리 면역인지 잘 보고 딜을 해주도록 합시다.
(저 같은 경우는 전사님께 꼭 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때 선혈에게는 아무런 도트를 박지 않도록 합시다. 쉽게 녹기 떄문에 도트는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선혈 처리 이후 고통이 어느 정도 처리가 되었을때 돌풍 세 마리가 팝업 될 것입니다.
이 때 돌풍을 처리하기로 약속한 자리에 불타는 화살비를 깔아줍시다.
여기서 돌풍을 처리하는 방법이 좀 갈리는 데요.

1. 재빠른 활시위로 광역딜 하기
일단 TP 소모값은 상당하지만 쫄을 빠르게 녹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멀티 도팅!
위의 방법의 tp 소모량 때문에 싫어하시는 음유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쫄처리 속도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3. 죽음의 화살비 사용 후 피가 많은 쫄 두 마리에다가 독화살만 걸어주기.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저희 파티 경우는 학자분이랑 백마분이 여기서 딜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보다 이를 효율적으로 써먹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죽음의 화살비로 명중력 요구치를 떨궈버린 다음 힐러분들 딜지원할 때 미스를 줄여버립니다. 그리고 작은 쫄에다가 독화살 정도만 걸어주면 적절하게 쫄들을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학자 분이 딜지원을 하는 파티라면 한 번 권해봅니다.





두 번째 다이브 회피 후

이제 폭풍이 내려올 것입니다. 마인의 진혼곡을 부른 뒤 폭풍을 극딜하다보면 선혈이 팝업 될 것인데
팝업 시에 물리 공격 면역일 때는 신경끄다가 마법 공격 면역으로 바뀐 뒤에 육중한 사격 난사로 녹입니다.
마법 공격 면역일 때는 미리 독화살 하나를 박은 뒤에 녹여버리도록 합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처음 뜨자마자 마법 공격 면역 일떄는 근딜 딜 지원이 늦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트를 거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혈 처리 후 폭풍과 돌풍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을 것인데,
학자분이 딜 지원을 하는 파티라면 여기에 죽음의 화살비를 한번 사용해주고 폭풍에 도트를 박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멀티 도트를 활용해 주도록 하세요. 여기서 광역딜을 지원하는 것은 전 비효울적이라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하더라도 원죄를 녹인 뒤에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죄를 딜링하면서도 폭풍 도트 관리는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원죄가 팝업 될 떄 원죄를 빠르게 녹여주고 위에 남은 폭풍과 돌풍들을 마무리 해주신 뒤 고통을 딜하면서 바로 뜨는 다이브를 회피합시다. 이때 다이브는 바하무트 돌진 한번 뿐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회피! 그리고 고통을 마무리한 후
테라플레어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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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즈
: 아크몬 - 메가 플레어 - 요동치는 대지 - 아크몬 - 메가 플레어 - 요동치는 대지 - 기가플레어 

자 테라플레어 진입전에 남은 마나를 힐러들 MP로 지원해주시고 만약 힐러분들 MP가 넉넉하다면 마인의 진혼곡으로 태워버리도록 합시다. 자 여기서 부터는 모든 딜이 들어오는 패턴에 필사의 각오 사용은 금해주도록 합시다. 
필사의 각오 타이밍은 아크몬 시전시
그리고 요동치는 대지에서 대상자가 아닌 걸 확인한 후에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힐러 마나를 항상 주시하시길 권장하며, 여기서는 기믹처리를 우선적으로 신경 쓰드록 합시다. 3페이즈까지 무난히 넘어간 파티라면 딜 역량은 충분하다는 의미이니 기믹처리가 우선입니다. 기믹처리에서 실수가 없어야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믹처리에서 미스가 나서 죽는다면 DPS 감소 및 힐러 마나 감소로 즉결 되므로 이를 1순위로 생각합시다. 힐러마나가 잘 관리 된다면 마나를 놀리지 말고 마인의 진혼곡으로 딜링 지원에 힘써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TP 지원도 염두해두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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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상당히 난잡해졌는데... 다음에 영상까지 녹화한 뒤에 한번 보기 좋게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이 4층 도전하는 으뮤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기타 의견이나 지적은 매우 환영합니다!
리바이어선 서버분들이라면 Readman에게 귓말로 물어봐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Lv71 Read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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