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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음유시인이 절대 쉽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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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21:21:05
1. 기본적인 딜사이클은 단순해 보이지만, 딜 버프기 수가 꽤 많고 무엇보다 사혈 초기화 시 바로 때려박아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손과 눈이 바쁜 직업. 사혈 뿐만 아니라 고통 종결, 불타는 화살비, 침묵 화살도 쿨마다 때려박아야 가능한 딜을 뽑아 낼수 있음. 이걸 파티원들 상황도 체크 하면서 해야함. 필요한 상황되면 노래 불러야하니..

2. 노래 타이밍. 주요 지원 노래가 자기 딜 감소 20%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음유시인이 딜러인 이상 마냥 부를 수는 없음, 그렇다고 음유시인의 존재의의가 백업인 만큼. 노래를 안부르는 것은 미친 일이고.... 결국 자기 딜에 영향을 안미치고 파티 지원을 해낼 수 있는 노래 타이밍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 이는 무엇을 뜻하냐면 백업을 다하면서 자기 딜을 뽑아 내려면 해당 레이드에 대한 기믹에 대해 완벽한 숙지가 되어야 한다는 뜻.

 또 이게 플레이라는게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힐러가 죽어서 마나가 말라 버리거나, 물리 딜러가 죽어서 tp가 말라버리거나 하는 상황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센스껏 노래 백업을 해야 하고....

 딜체크 구간인데 힐러 마나가 바닥인데 딜링이 좀 모자랄 것 같다 싶으면 이 때도 판단을 잘해야함. 지원을 최대한 미뤄야하는 경우고...( 뭐 이런 상황이면 대부분 망한거지만요 ㅠ)
 무조건 노래를 부르는 게 좋지 않은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레이드 하다 보면 고민이 오는 경우를 꽤 만나게 되죠.

 결론은 어느직업이야 다 그렇지만 음유를 백퍼센트 써먹으려면 레이드에 대한 기믹 이해 & 센스 둘 다 필요함.

이러한 능력은 진성에서 평가되겠죠. 이미 템이 부족했던 초반에 침공을 공략했던 바드분들은 이미 거쳐갔던 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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