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속마 논란을 보면서 드는 궁금한점

아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랑 다니길래

 

모든 파티원이 한번도 죽지 않고 물 흐르듯 겜을 한다는거지?

 

소위 우버 파티 아닌 이상 백마에게 신속마는 필수 아닌가?

 

아무리 잘난 사람도 겨드랑이에 모기가 물어서 가려워서 긁다가 실수 할 수도 있는것 아닌가?

 

그것을 대비해서라도 신속마는 솔직히 필수라고 생각함

 

신속마가 없다고 뒈진 사람이 욕을 하는건 오바지만,

 

힐러 입장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인 신속마를 배우지 않았다는건 자신이 레이즈를 할 경우 7초간 할 수 있는 일을 포기 하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신속마를 배웠을 때와 안배웠을 때 의 차이점은 직접 써보면 본인이 잘 알면서 취향이네 필수는 아니네 소리를 하는거보면 코웃음이 나옴

 

머 "난 안배웠고, 없어도 잘하고 다님 흥 칫 뿡" 이런 사람들은 끝까지 안배우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천운을 타고 난건지 아니면 파티원들이 계산기같은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