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백마도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극리바 하다가 하도 어이 없어서 글로 남깁니다.

다롱이1
댓글: 9 개
조회: 2421
2015-09-13 01:04:36

오늘 극리바를 하러 갔습니다.

제가 백마도사고 같은 백마도사 한분이 들어오시더군요.

처음 시작전에 다른 백마도사님이 저한테 어디 하실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이제까지 많은 극리바를 매칭으로 해 봤지만 나눈다는건 처음 들어봐서....나눠야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수경 어쩌고 하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머리탱 전담 힐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꼬리쪽 신경 안쓸려다가 그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그냥 하던데로 부탱님에게 리제네랑 스톤 써 주면서 머리탱 힐하고...공포쫄 나왔을때 그 힐러는 멀리 떨어져 있길레 그냥 내가 밀치기 하고 그런식으로 하고 있는데....갑자기 그 힐러가 누가 자꾸 중첩 거냐고.......자기 중첩 걸렸다고고 힐 안된다고 리하자고 하면서 눕더군요.

 

그래서 모두 전멸 후 중첩이란게 대체 멀 말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수경을 얘기하더군요.

해서 그건 힐러님이 힐을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말을 했더니 자기 숙련이라고 하더군요.

저 말 듣는 순간 그냥 어이 상실 되더군요.

숙련이란 사람이 수경 중첩이 왜 되는건지도 모르고....나한테 초보냐고..여기 진 아니고 극리바라고....

이런식으로 말로 싸우다가 45분되서 나왔습니다만.....

자기가 중첩을 왜 걸린지도 모르고 바득바득 우기는 숙련 힐러님을 오늘 극리바에서 봐서 너무나 어이 없어서 글 남깁니다.

 

자기가 잘 모르면 그냥 남이 갈쳐 주면 따르면 될텐데....왜 그러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에휴

밤도 늦었는데 이제 자야겠네요.

다들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Lv7 다롱이1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