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백마 입장에서 레이즈 쓰기 싫은건 어쩔수없음

편하게 쓰다보니 반말투가 좀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레이즈 마나소비 약 800. 템 어느정도 맞춰지기 시작한 백마 마나통 4500+

한방에 마나통의 20% 가량이 날아가는데,2분 쿨 여신의 가호로 채워지는 양이 대략 1천.

부활만 안써도 케알을 6~7번 쓸수있고 겸사겸사 케알라 터지면 케알라도 1~2회, 운좋으면 3번 까지도 쓸수있음.

(케알라 터지면 마나0이라고 해도 애초에 그걸 터트리기 위해선 케알을 써야함)

학자님들이 광역 방어막으로 어느정도 예측 커버 해주신다고는 해도 보스 광역기 맞고 걸레짝된 피 커버치는게

백마 역할이라고 생각하다보니 (ex. 문장-메디카라 - 케알가or메디카) 광역힐뽕을 위해서

광역힐 콤보를 위한 마나통 800은 간직하고 싶은게 당연.

1명을 살릴것인가 7명의 체력을 30~50% 훅 채워줄수있는 기회를 얻을것인가 고민하라고 하면 ....

전투 초반이라 마나 널널하고. 여가도 적적히 돌릴수 있으면 모를까- 애초에 초반에 죽는 딜러는 살릴 가치가 없지만

전 그래서 진행할때 파티에 학자, 소환사 있는 경우 백마(나)가 파티원 전원의 HP 관리와 탱커 2명 보고

학자는 딜러 기스 나는거랑 광역기에 맞춘 방어막 경감.

소환사분들에게 신속마가 있는 경우 소환사분들, 그다음으로 학자분들에게 부활을 요청하는 편이고,

해주시는 경우엔 정말 고마움.

물론 정 급할땐 하긴 해야하는데 위에도 썻지만 1명 위해서 백마가 800 마나 쓰는건 진짜 기회비용 엄청 난거라고 생각.

애초에 부활이라는 스킬은 구상을 할때 페널티가 없게 할수가 없는데

김치게임의 캐쉬 물약 캐쉬 부활석에 익숙한 노답들 덕분에

부활이 껌으로 보이는거 같다.

시발놈의 블소 캐쉬 부활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