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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힐로스 후 파티원 사망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전설의어리군
댓글: 11 개
조회: 2066
추천: 4
2015-09-17 22:45:49

던전을 돌다보면 가끔 힐로스로 인해 파티원이 죽는일이 생기죠...

 

문제는 여기서 사망한 파티원이 "아~ 왜 힐을 안주시나요?" 라고 한마디 하면 사건은 발생합니다.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힐러가 파티원(딜러)에게 힐을 못줘서 사망시키는 이유는 2가지죠...

 

 

1. 파티원이 전멸을 향해가는 그 순간 딜러를 살리는거보다 탱커를 살려야했던 양자택일의 경우.

 

2. 딜러의 위치선정 이상으로 인한 힐로스로 인해 사망.

 

 

보통 2번의 경우에 많이들 다툼이 납니다. 저도 그렇구요. 힐러위치에서 장애물(벽,바위등) 이 가려져 있는

 

위치에서 딜을 하는 원딜의 경우.

 

피가 그렇게 쭉쭉빠지는 위험 상황이 아니라면 저도 이동하면서 힐을 해주겠으나...

 

위험 상황이라면 힐이 안들어가는 그쪽 딜러는 포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자리를 잡은 딜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딜러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힐러는 자리잡은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인 힐을 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사망한 딜러가 저렇게 따지고 나오면 당황스럽습니다...

 

 

 

사망의 책임이 누구에게 더 클까요?

 

 

PS. 진짜 일반 가루다에서 딜하는데 힐러 위치 안보고 바위에 가려진채 딜하는 딜러들 보면 답답합니다..

Lv40 전설의어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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