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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보] [초코보@쪼코미투스,톤베리@Lucypone]절테마 공대 무책임한 공대 탈주

5336360
댓글: 56 개
조회: 15423
추천: 8
비공감: 8
2020-03-20 18:35:59
■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 초코보@preoccupy

대상자 : 초코보@쪼코미투스, 톤베리@Lucypone



■ 사건 내용
발생 날짜 : 2020년 3월

사건 내용 : 무책임한 공대 탈주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저희는 2월 마지막 주에 모집을 시작하여 2월 말 경에 8명이 모여서 출발하게 된 초행 공대입니다

수목일월 주 4일 일정 평일 7시30분 1릴, 일요일 6시 1.5릴 공대로 지인 클자 2분이 도와주시기로 하여 제가 공대장을 맡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두 대상자 모두 디코 마이크를 사용한 관계로 자료가 많지는 않습니다

1. 초코보@쪼코미투스(흑마)




이 분의 경우 공대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공대 일정과 겹치는 수요일 오후 8시에 언약식을 잡아 두신 상태였습니다

제가 처음 알게 된 것은 어느 날 저에게 청첩장을 주시면서 언약 사실을 밝히셔서 알게 됐습니다

날짜가 공대 일정과 겹치길래 어떻게 하실거냐고 묻는 과정에서

저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물론 저 대답 뒤에 다른 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일방적인 통보에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저도 딱히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정식으로 말씀하시기를 기다렸으나

언약 이틀전인 월요일 일정이 끝났음에도 전혀 언급이 없으셔서

제가 더 기다리지 못 하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습니다만

대답은 수요일 8시에 언약을 하기로 했다는 식이었고 

그래서 제가 개인적 일정이 있는건 당연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공대 시작하기 전에 잡힌 언약 일정에 대해 저에게 전혀 언급하지 않고 들어오신 부분과 공대원들에게 전혀 양해를 구하지 않고 언급을 하지 않으신 부분, 당일 트라이에 공략 숙지가 매우 부족했던 부분과 엮어서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사과하시길래 어쩔 수 없으니 제가 지적 한 부분은 죄송하다고 따로 귓말을 드렸고 언약식도 저 혼자 따로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을 이유로 이렇게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만

갑작스럽게 공대를 나가신다 선언하시고 끝났습니다

제가 공대 자체가 처음이고 공대장까지 맡은 초행인지라 바보같이 저러고 끝난 뒤에

귓말까지 넣어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끝냈습니다

일단 엮이고 싶지 않았고 저런 사람이 대타를 구한다 한 들 제대로 할 것 같지도 않았기에 제가 다 감수하려 했습니다

당연히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일방적인 공대 탈주가 발생했다면

대타를 넣고 빠지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만

전혀 언급 없으셨고

제가 또 바보같이 혼자 며칠을 하루 종일 파찾 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공대를 여기서 쫑 낼지 그게 아니면 주말 까지만 파찾을 계속 올려볼지에 대해 투표를 하게 되었고

주말까지 저와 백마님이 반씩 나눠서 파찾을 올리기로 합의 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톤베리@Lucypone (사무)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대 시간은 7시반이고 저 발언이 4시 46분입니다

일방적으로 2시간여 전에 통보하면서 죄송하단 말 단 한마디도 없이 저 발언이 끝입니다

이때부터 사실 제 입장에서 선입견이 생긴건 사실이고

지인 클자 두 분 없고 저 혼자 공대장 역으로 진행한 공대였으면 무조건 못하겠다고 쫓아냈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이미 8명 모인 상황이고 지인 클자를 두 분이나 모신 상황에서 별 수 없이 진행했습니다



먼저 말씀 드리면 저와 백마님이 파찾을 올리는 일주일 넘는 시간동안 본인은 공팟에 다니면서 클리어를 하고 오신거 같습니다

그 부분이야 본인 자유로 저나 공대원이 관여 할 부분도 아니지만 일단 그 이후 쫑 내기 하루 전에 캐스터를 모집하여 다시 공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만

본인이 클리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비협조적이고 공대에 의지가 전혀 없음을 티나게 표출하셨기에 저도 다른 공대원들도 그닥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던 상태였지만

투표로 결정된 사안이고 8명이 다시 모였기에 공대는 캐스터 모집을 끝낸 후 이틀 더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두 분 다 마이크를 사용하셨고 제가 생각하기에 흑마분의 공략 숙지 미숙 부분이나 사무분의 비협조적인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증거 자료는 없습니다만



블랙박스 용으로 녹화하시던 점성님이 보내주신 부분입니다

이런식으로 공대에 미련 없단 식의 행동이나 태도들이 굉장히 티가 났고 분위기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끝까지 이러한 부분은 추상적인 부분이고 힘들게 구인이 끝났기에 일정을 계속 진행하려 하였으나 8명이 모이고 나서 이틀째 트라이가 끝난 뒤에 디스코드 개인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보내오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이후 말씀이 더 있으실거라 사료되어 기다렸으나

이 발언 이후 바로 단톡방을 나가셨고 게임도 접속을 종료하셨기에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어 하루를 더 두고보자는 식의 결론이 공대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게임 접속 후 확인 한 결과 접속을 하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대타 언급을 하셨기에 대타를 구하기까지는 계속 하실거라고 생각하였으나 단톡방을 나가버리셨기 때문에 

차후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귓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는 귓말 내용입니다











결국 왜 단톡방을 바로 나갔냐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본인이 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바로 나갔고 흑마도 그러고 나간게 당연하기 때문에 본인도 나가겠다는 이야기가 돌아왔습니다

저 발언에서 제가 화가 정말 많이 났고

타인이 보기에 제가 한 말이 좋지 않게 보일수도 있으시겠고 흑마쉑이란 단어까지 그대로 나옵니다만

수정 없이 그대로 첨부하였습니다

애초에 처음 모집할 당시에 혹시 예정은 어느정도냐고 물으시기에 2,3주 쯤 걸리지 않겠냐고 하였으나 당연히 그 부분은 제 개인적인 희망에 불과하고 중간에 탈주로 인해 일정이 늘어지게 되었는데도 언급하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흑마가 대타 없이 나갔으니 본인도 당연한게 아니냔 식의 발언에 참을 수 없어서

결국 이렇게 두 명 모두 사사게까지 끌고 오게 됐습니다

■ 요약 내용

공대라는게 결국 해봤자 게임의 일환에 불과하고 개인 사정이 생기면 나가는것도 맞고 따로 대타를 구해야 한다는 합의가 없었으면 안 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 지각 하신 분들도 계시고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계십니다

지각하신 분들 10분도 지각 안하셨습니다

지각이 정당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 가능한 범주에 들어간다 생각하고

참여 못 하는 분들 일정이 조금 늦어지긴 했어도 합의하에 제가 대타 구해와서 일정 전부 진행 했습니다

공대 합의 사항에 어긋나는 부분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가는게 아닌 엄연히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탈주에 있어서는 대타를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였고 제가 흑마에게 대타 요구를 하지 않고 다 안고 갔다고 하여 그걸 당연하단 듯이 말하는 부분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자료도 부실하고 세세한 사항에 대한 입증이 힘들고, 최초에 흑마 탈주 시 제가 다 안가고 가기로 한 마당에 이제와서 사사게에 부득불 글을 작성하는 까닭은

단순한 게임일 지라도 상호 합의에 의거해 자율적으로 들어온 공대에서 이렇게 자신의 사정만을 내세워가며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절렉 시즌에 다른 공대에서 똑같이 행동하여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은 절대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두서없이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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