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별 사건/사고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추가)님의 입장과 관련자들의 입장입니다.

아이콘 Arstopias
댓글: 14 개
조회: 6365
추천: 37
2016-04-11 19:34:56
스압이 있습니다. 사진또한 많으니 데이터 주의해주세요.

이 글은 '몰지각한 언동을 일삼는 오딘 유저<현월화> 에 대해 씁니다.'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목차



1. <현월화>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2. 글에 대한 관련자들의 입장.
2-1. 인벤에 기재한 이유.
2-2. 입장글에 대한 반박.

3.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 및 현재 상황.

+추가) 관련 제보





1. <현월화>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우선적으로 현월화님께서 올리신 본인의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딘서버의 현월화입니다.
일단은 재밌게 파판을 즐겨주시는 유저여러분들께 이런 불쾌한 일을 보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이글에 대해서 할말이있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을 보면서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하고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말을 하고싶기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 첫번째 해당되는 S님에 대한 오해
제가 <파창> 부대에 있으면서 부대원들과의 소통이 잘안되고 혼자 즐겨나감에 있어서 부대원들과 잘어울리지못한점은 사실입니다.
당시 제가 레이드를 즐기는 유저는 맞았으며 부대원들과의 레이드도 즐기고싶어서 레이드에 같이가자고 참여를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혼자서 즐기는 경우가 많기에 부대 탈퇴를 하겠다고 말을 했고 부대를 나갔습니다.
부대에 있었을때 대부분의 대화는 스카이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많아서 저도 스카이프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대를 나간뒤 저와 A님이 있는 스카이프 방에서 S님이 저에게 스파이냐고 말하더군요.
또한 S님은 이전부터 저에게 언짢다는 듯이 말을하여서 저는S님이 저를 싫어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대에서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있다고 했을때도 S님을 의심한거였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S님께는 제가 따로 사과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잘못을 한게 맞습니다.
당시에는 S님이 저에게한 행동만을 보았고 다른분들은 보이지않았습니다
S님께는 정말 제가 오해를해서 너무죄송하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나오질않네요.
제가 <파창> 부대에 있었을때 혼자서 레이드를뛰고 부대원들과는 잘 소통하지 않았다는점은 사실입니다.
허나 여성유저라고 특혜를줬다?
전혀 그런적 없습니다. 오히려 유저를 가리지않고 게임을 해왔습니다;

2.[해당자는 트위터에서도 "아 오늘 피곤해서 A님 못 도와주겠다" 라고 공개 트윗을 작성함.

그러나 A님은 이에 답글로 "안 도와줘도 된다" 말씀하셨으며, 이후로도 A님이 도움을 요청하신 적은 "단 한번도" 없음. 

해당자 <현월화>는,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유저임이 확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여,"자신이 버스 태워주겠다""내가 짤 파티에 와라, 내가 깨 주겠다" 

등을 언급함.]

-> 제가 파판을 시작할때 절 많이 도와주셨던분이라서 제가 A님에게 나서서 도와주겠다고한거지 지속적으로 여성유저임이 확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여, 버스를 태워주겠다는등의 말은한적이없습니다.

파티를 짜준거면 파티를짜줬지 버스발언?은 전혀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트팟을짜서 만난 유저분들을 도와주기만했지 님 여성유저니까 저랑 같이가요 그럼 다깸.

등의 발언은 전혀 한적이 없습니다. 


[4월 9일,부대원 C님과,부대원 O님,A님은 진성 4층 트라이 파티를, C님 이름으로 파티 찾기에 올렸음. 

이 파티에는 해당자에게 의심을 받은 S님도 포함되어 있었음.


그런데 이 파티에 해당자가 입장,

이에 S님과, S님이 의심받은 것을 지켜본 부대원 O님은 부대 채팅, 링크쉘 채팅으로 당시 파티모집 장 C님께 불편을 표하셨고,

파티장인 C님께서 해당자<현월화> 에게 귓말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나가달라" 요청하심.


파티 탈퇴 후, 해당자는 트위터에

"A님을 도우러 갔는데, 나는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불편하니까 나가달라니  불쾌하다. " 는 내용을 작성.

다시 강조하건대, A님은 해당자에게 진4 트라이 도움을 요청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 C님이 올린 파티찾기에 A님이 계셔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S님과 O님이 계신줄은 몰랐고 계시는것을 보고 그냥 조용히 헬퍼를뛰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C님께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나가달라 하더군요.

저는 그말이 불쾌해서 게임에 감정을 이입하지말라고 말을하고 파티를 나갔습니다.

" A님은 해당자에게 진4 트라이 도움을 요청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 도움을 요청해서 간게아니라 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간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진성을 도와주신분의 말을 빌려왔습니다.


이렇듯 저는 그냥 트라이팟을 짜거나 헬퍼로간것밖에없지 버스를 태워준다는등에 말은 단한번도 한적이없습니다.

3.[A님은 진 4 클리어를 기념하여 10일 오후 11시쯤 "진 4 클리어 했다" 는 내용의 트윗으로 기쁨을 표현하심.

이 트윗을 보고 해당자는 "진4 쉽죠?" 라고 링크쉘로 말을 걸었음.

A님은 "힐러로 해보실래요?" 라며 이에 답함.

해당자는 이에 다시 "님은 힐러고, 저는 딜런데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죠.딜러도 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라고 답함.

A님은 이에 자신(딜러)입장만 생각하며, 힐러 입장을 얕잡아 보는  말에 기분이 상하여

더이상 답하지 않음.

해당자는 이후 A님과 동행하였던 C님의 클리어 스크린샷 전투로그를 보고, 해당 파티의 헬퍼를 파악한 후

A님에게 멘션으로 "A님 버스탔다" 는 식으로 말함.

A님은 지속적으로 해온 트라이와 노력이 무시당한 발언으로 불쾌하여

공개 트윗으로 "도와 줄 사람도 없어서, 열심히 공팟 모아 깼는데,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버스탔다고 얘기하지 마시죠. 

거기가 얼마나 탱 힐 부담이 큰 곳인데. 힐러 하나 못하면 그냥 다 뒤집니다(전문)" 라고 작성하심.


이후 두시간쯤 뒤, A님을 저격하는 듯한 공개 트윗을 올림.


"님 못한다고 전해달래요."]

-> 정확한 링크셸 대화로그입니다.



이렇게 대화를 한뒤 A님께서 



이런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해당팟에 들어가서 도와준 백마도사 P님이 보신거고 P님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저분에대해서 이러이러한것을 전해달라 한것을 전해드렸습니다.
제가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A님께 잘못을 한것이 맞습니다.
허나 그일은 당사자하고 끝내야하는일 아닌가요? 제가 A님에게 직접적으로 못한다고 한적은 한번도 한적이 없으며 그런 생각조차도 안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까 사사게에 올라갔더라구요 이사건을 이렇게 공론화하고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줘야하는일인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글쓴이 토피님
왜 전글은 잘라서 올리는겁니까?



==============================================================================




2. 글에 대한 관련자들의 입장.

2-1. 인벤에 기재한 이유.

본문을 올리기 전, 인벤에 기재하겠다고 말씀드린 후 반응입니다.



인벤및 트위터에 공론화 전까지 <현월화> 님께서는 
사건 관련자들에게 일체의 사과나 반성의 태도, 혹은 대화의 의지 조차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인벤에 공론화 한 후에야 <현월화> 님의 입장이라도 들을 수 있게 된 상황에서는
개인간 대화로 넘기시려는 의도에 부응해드릴 수 없다는 것이 관련자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그에 대해 말씀드리니


자세한 내용입니다. (화살표 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대화를 하셨습니다.
X님은 관련자도 당사자도 아니십니다. 제 3자도 아닌 그냥 같은 지인이십니다.
A님과 현월화님의 겹치는 지인이신 X님과의 대화에서 '끝난건가' 하고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점을 이해할 수가 없군요.







2-2. 입장글에 대한 반박.

1. 여성 유저분들에 대해 보인 일방적이고 집착적인 호의 표시 및 발언에 대해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 하셨으나, 실제 부대 내에도 추파를 받았다고 기분 상하신 분들이 다수 있으며 인벤에 글을 올린 이후에도 다수의 유저분들로부터 자신도 그런 일을 당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 피해 입으신분들의 정신적 피로가 크고 가급적 이 일의 전면에 나서지않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신변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대화내용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 "도와달라고 하셔서 도와드리려던 것이 아니라, 그냥 자발적으로 도우려 한 것이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입장과 일치한다고 동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을 달라는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불화가 있었던 부대의 부대원이 파티모집을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피해자가 파티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생각조차 않은 것 또한
생각이 짧으셨다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3. 링크쉘 대화 또한 저희 입장과 일치한다고 밝히신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첨부해주신 대화 캡쳐에서 저희가 밝힌 입장과 어떤 다른 의도도 발견할수가 없습니다.

4.전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불쾌 소지가 있는 발언을
"님 존나 못한대요" 라는 말로 일축해 전달한 것이 "왜 내 잘못이냐" 고 하시는데
이부분에서는 공감능력 결여를 의심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불쾌를 일으킬 발언입니다만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이 의아합니다.

5.DM창에서 잘렸다는 부분은, 부대장인 제가 "들어드릴 순 있습니다!" 라고 말한 것이 전부인데,
제가 대화를 정중하게 시도했음을 증명하시고자 하는 의도로 보겠습니다.

---------------------------------------------------------

3.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 및 현재 상황.


사과문을 올리시기 바로 전 트윗들 입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 사진은 프로텍트(비공개) 상태였을 당시 올린 트윗입니다. (현재는 다시 풀었습니다.)





입장글을 쓰기 전에 이런 식으로 글을 쓰시고
이후, 사과문과 해명글이라는 명목으로 입장을 밝히시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신 것.
또 법 관련 자문을 구하고 계시는 면에서 정말로 사과하고 계신가 하는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A님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통해 어떠한 점으로 사과를 받은 적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올리신 사과문에도 진심이 담겨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추가)
글 삭제 전 못한다는 글 제보입니다.


+추가2) 제보가 너무 많이오네요. 다 넣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추가3) 지속적으로 삭제를 요청하시면서 당사자들에게 사과는 하지 않으시군요.



지워달라고만 요구하시고 S님은 사과를 받으실지도 아직 의문이고
A님에게는 아직까지 사과를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영영 지우지 않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71 Arstopias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