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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사보텐더 부대폭파범 시얀(=후토)

페페링
댓글: 233 개
조회: 54907
추천: 170
2016-11-12 14:33:31
보시기 편하도록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칭<마인> 부대는 하늘잔 중형에서 안갯빛 중형으로 이사를 가는것을 계획합니다.

 -이를 처음 계획한것은 운영진인 쇼타킹님입니다. 매칭부대의 초기 결성멤버이자 하우징을 사는데 투자하신분입니다.
부대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지 않은것, 부대장님의 접속이 뜸한것에 책임을 느낀 쇼타킹님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부대 재결성or이전을하며 하우징도 좀 더 취향인 안갯빛 중형으로 이사를 가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 문제로 인해 부대장님과의 사이가 틀어져 부대를 탈퇴했지만 계속해서 교류하고 있는, 같은 초기결성 멤버
이자 하우징 투자자인 길예르모(저)를 다시 초대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우징 처분에 대한 문제도 있고하여 이 계획에대한
상의를 함께 했습니다.

 -★쇼타킹님은 시얀이 공대장인 공대의 멤버였습니다.

 -시얀은 부대관리에 도움을 줬으며,(물론 부대원 대부분이 도움을 줬습니다.) 하우징 이사를 갈경우 함께 투자하겠다고
발언한적이있어 이 계획에 대해 함께 상의를 했습니다. 부대를 이전하면 부대장은 누가 하냐, 는 식의 발언을 하며 부대 
이전에대해 애매모호한 반응을 취했습니다. 이에 쇼타님은 자신이 계획한 일이니 자신이 책임을 지는게 좋다는 대답을
했고, 그 이후에 시얀은 생각을 해보겠다.라는 대답을 한 뒤 갑자기 시얀과 쇼타킹님이 포함되있는 링크쉘을 지적하며 너
무 끼리끼리 노는것 같다라는 지적과 함께 그 언약자인 레타님과 따로 2인부대를 결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
고 쇼타킹님은 그것을 수긍했습니다. 여기서 웃기는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이 대화는 개인톡이 아닌 시얀의 초대에 의해
형성된 소수 부대원들의 단톡방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 '끼리끼리 논다'는 지적이 현재의 단톡방과 링쉘에 대한것으로 판단하고 수긍한 쇼타님은 단톡방을 퇴장하고
둘이 포함된, 쓰이지않던 링쉘을 해체했습니다. 여기서 시얀은 큰 오해를 하게됩니다. 부대를 따로 만들어 나가겠다는것에 쇼타킹님이 화가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단톡방과 링쉘을 해체했다고 여긴것입니다.


△ 이 스샷의 날짜를 잘 기억해주세요.

 -아직 정확한 결정이 나지 않아 어떻게 될지 모르는일이니 미리 부대원분들께 말씀드려 혼선을 일으키지 말자는 이야기
가 오갔습니다. 쇼타킹님은 부대장님과 대화해 동의를 얻었고, 좋은 조건의 안갯빛 중형 매물을 발견해 부대원분들에게 
부대 이전/하우징 이사계획을 알리고 하우징 정리에대한 상의를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건 모두 2~3일안에 일어났
던 일입니다.)

그리고...




(○○님이 저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실꺼에요! 라고 말씀하시는분은 시얀의 언약자 레타입니다.)

?


 - 시얀은 부대 이전/하우징 이사에 대한 계획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부대원에게 말씀드리지 말자 신신당부 했음에도, 심
지어 '부대 해체'로 사실과 다르게 뒤에서 퍼트리며 '중대 발표'를 하고다녔습니다. 이때문에 부대원분들은 정말 '부대해
체'로 알고 계셨고, 세깡은 이를 운영진에게 무작정 추궁했으며, 쇼타킹님은 이 사실을 부대원분들에게 해명해야만 했습
니다.

 - 그 뒤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 끝까지 추궁했으나, 시얀은 끝끝내 대답하지 않고 링쉘과 부대를 그 언약자인
타, 세깡과 함께 탈퇴했습니다.

      -이후 시얀의 언약자인 레타는 자세한 상황도 모른채 시얀에게 주워들은 사실들만으로 언플을 시도하였고, 그로인
       해 저희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먼저 약속을 깨고 예의없이 굴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닌건 시얀입니다.
다른 부대원들 데리고 잘사시길^^라고 하시면서 이런식으로 언플하며 결국 자신들이 새로 만든 부대에
저희 매칭부대의 인원수 대부분을 데리고 가셨네요.



시얀이 했던 오해를 아무런 의심도 이해도 없이 곧이곧대로 믿고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동거해제요? 그거 제 집이에요. 산 이후로 방문은 물론이거니와 가구한번 제대로 놓아보신적 없으시잖아요.

 - 시얀의 탈퇴로 인해 하우징 이사는 비용문제로 물건너가게 되었고, 부대장님과의 상의 후 미접속자분들을 물갈이하고
하우징과 부대는 3.3 새 확장구역이 나오기 전까지 유지하는것으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부대장은 쇼타킹님에게 권한이
넘어갔습니다.

▲ 여기까지는 상당히 사사로운, 사적인 내용입니다. 진짜는 아래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매칭 부대원들은 접속하자마자 자신들의 하우징이 사라진것을 발견하게됩니다.



이 스샷은 하우징 지역이 철거되고 그곳을 구입한 현재 주인분이 제공해주신 스샷입니다. 누구에게 판것도 아닌, 그냥
부대와 함께 철거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대장이 되신 쇼타킹님의 아이템창 상태는 이렇게 되있었습니다.


쇼타킹님은 영식 4층까지 클리어된 상태였으며, 음유와 기공 모두 템레벨 210으로 풀파밍 되어있던 상태였습니다.



타이틀이 <<탈환자>>로 바뀐채 커르다스 중앙고지에 캐릭터가 죽어있었습니다.

그동안 파밍했던 영식/금서 아이템은 물론 언약반지까지 모두 사라졌고 있던 링크쉘도 탈퇴되었으며 길예르모(저)와의
하우징 쉐어링 상태까지 모두 해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타님은 시얀과 하우징 선점을 위해 계정을 공유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은 저희가 누굴 의심하고 있는지, 심증만 있으나 정황상 누가 범인인지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저희는 관련 법률을 찾아봤고, 스스로 정보를 유출했을 경우 복구는 불가하지만 알려줬을당시의 의도와 다르게 악용했을
경우, 그리고 그 정보를 허락없이 다른이에게 넘겨 피해가 발생했을경우 충분히 처벌된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아이템이 없는 상태로 영식 공대 참여는 불가능했고, 쇼타킹님은 영문도 모른채 공대에서 빠져야만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몇달에 걸쳐서, 수백개의 음식과 용약 그리고 시간을 투자해 파밍한 아이템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는데, 공
대에서까지 퇴출되는 상황이 오게된것입니다. 이를 보고 안타깝게 여긴 공대원 한분이 법적으로 도움을 주시겠다 공대
단톡방에 말씀하시고, 쇼타킹님과 그분이 따로 개인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이것을 지금 공론화 하기로 결정하게만든 일이 터집니다.



이번일은 자신의 '아마' '부주의'(ㅋㅋㅋ) 때문이였다고 고백하는 시얀...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사람은 영식공대의 공대장이십니다.



자신의 동생 닉은 '한조'라고 합니다.

몇달 가량을 참고지낼 각오를 하고있었는데, 제 발이 저려 알아서 기어나와주셨습니다. 솔직히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글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이 사보텐더에서 형성하신 부캐들의 스크린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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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게라 많은분들이 보시는만큼 최대한 감정을 죽이고 객관적으로 전달해보려고했는데 잘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파판되세요.

Lv2 페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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