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85&l=6587
제멜요새 1넴드 이후 2넴드 구간 몰이였는데
무슨 글을 두꺼비까지 다 몰아서 두꺼비 장판 맞으면서 몰이한 것처럼 적어놨네요?
2넴드 첫 두꺼비 + 영혼은 따로잡았고
이후 강아지2, 영혼+강아지2 5마리 몰아서 잡았습니다
닉스는 등 돌려서 내려가는거 확인했고 혹시나 애드날까봐 왼쪽 동굴로 유인해서 잡았구요
이 구간 생존기 빠지면 힐러들 힐 밀리는 것도 알아서 채팅내용처럼 근접 몬스터들 딜 낮추려고
무빙까지 하면서 탱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제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랜덤 매칭은 여러사람들한테 맞추자는 주의라서
힐러 힐 딸리면 맞춰주는 사람입니다
근데 왜 그런일이 일어났느냐?
그 글 댓글에도 보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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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말이 띠거웠거든요
던전 초반 시작하자마자 '그래도 빨리 매칭됐네'라면서 단체로 채팅하길래
'아 지인끼리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채팅만 아니었어도 그냥 진행했겠죠
거기다가 몰이에 전멸났는데 힐러 본인도 아니고 소환사가 -_- 이러면서 힐러편 들고 탱커탓 하는데
2:1 다굴당하는 느낌 들면서 호구 마냥 게임해야 하나요?
뭐 사사게 글에는 두 분 다 랜덤매칭이었다고 하는데 저 상황에선 두분이 지인처럼 느껴졌거든요
용기사분 매칭 엄청 오래 걸려서 왔을텐데 하는 생각에 분쟁 났어도 끝까지 진행하려고 하는데
힐러가 안 온다 그러고 소환사가 극딜하고 있는데 짜증 안 나나요? 그래서 그냥 나가라고 지른거에요.
용기사분 정말 죄송합니다.
백마님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주셨는데 소환사랑 한 팀이라는 생각 때문에 제가 공격했었어요. 미안합니다.
댓글로 달렸던 세피 파밍팟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그때 사과했었고
두 번인가 세 번 사과 했던 것 같은데 그 스샷도 있나요? 사과한 내용은 쏙 빼놓고 올리시네요
탱커로 갔던판은 무리없이 진행했습니다 3트쫑 나긴 했지만 클리어자들이 빵꾸내서 망한거구요
미클이 파밍팟에 들어간 건 잘 못 했어요 그때도 인정하고 사과했고 지금도 다시 사과합니다.
그리고 전사 였을 땐 파티에서 미클자 데리고 할건지 찬반 투표해서 5찬성 2반대로 나오고
제가 반대 나오면 탈퇴한다고 채팅치고 있는 도중에 님이 자진 탈퇴한다면서 나가서 그 일은 거기서 마무리 됐잖아요?
7명 전원 각자 생각대로 된거 아닌가요?
사과를 안 했다면 모를까 사과도 했었고 찬반 투표로 진행하고 반대 있으면 나갈건데
스스로 찬반 투표 끝나자마자 나가서 제가 나갈 시간도 안 주셨으면서 왜 저보고 그러시는거죠?
반대 나오면 당연히 제가 나가야 되는건데 님 스스로 나갔잖아요?
정상적이었다면 제가 나가고 나간 님 불러오는게 맞겠지만
템렙제한 205인 파티모집에 205템렙 맞춰서 갔는데 1트라이 하기도 전에 반지 지적하면서 아니꼬운 티 팍팍 내시길래 그러진 않았네요
저는 끝난 일이라 생각했고 이딜샤이어에 님 볼때마다 흑마 초행은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는데 사사게에 올리시니
저도 제 입장은 밝혀야겠습니다
억울해서 덧붙이는데 제가 잘못한 점도 있지만
1트는 파티원 전원이 극세피 2페이즈 1루프도 못 보고 전멸하고
2트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저였죠?
3트에선 제가 직선 장풍 기믹 제대로 처리 못해서 전멸 했으니 3트는 완벽한 제 잘못 맞아요
1, 2트는 제 잘못아닌데 왜 극세피 파밍팟 전멸이 오로지 제 탓인지ㄷㄷㄷ
잘못한점은 있어서 사과도 하고 자숙도 하고 있는데 사과한건 쏙 빼놓고 글 올려서 이놈 저놈 이새끼 저새끼하면서 마녀사냥은 하지마시죠
법성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