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에 처음 글 남겨보네요. 본인 아이디 맞습니다.
아까 무숙을 돌렸는데 추방당한 후에 소환사님의 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굳이 사사게로 끌고 왔습니다.
힐 >본인
소환사 >캐스세이
던전에서 있었던 대화 전문입니다. 2넴 이후 추방당했어요.
아무 말도없이 추방당한게 어이가 없어서 마침 같은 서버에 동일한 닉이 있길래 여쭤봤습니다.
밑은 역시 귓속말 전문이고, 가린부분은 마물링크셸입니다.
*상황은 첫 몰이 때 나이트님이 어글을 못잡으셔서 소환사(캐스세이)님이 누우셨습니다.
제가 미처 빠른 힐업못드린점 죄송합니다. 어글을 찾아가실줄 알고 힐업을안했는데 이 부분은 명백히 제 실수입니다.
그런데 다음 몰이때도 방던만하셔서 몹을 끌고 가시더라구요. 음유님이 누우실거같아서 이 때는 빨리 힐업 해드렸습니다. 멘탱님 피 분명 주시하고 있었구요. 딜하다가 생활술 넣을 생각이었습니다. 불안하셨는지 천무를 키셨구요. 문제 없이 넘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2넴이후에 음유님의 물음표와 함께 뜬금없이 추방당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힐러딜은 영식이나 극만신쯤 아닌 이상 탱을 안눕히면 빵딜을하든 쩌딜을하든 신경안쓴다 주의인데요 나이트님 답변 듣고 그냥 힐러 딜하는거 싫어하나보다 하고 말려했는데
소환사님께서 "무숙정도 와서 엔터키 안쓰는데요"<라고 말씀하신게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어디쯤가셔야 엔터키 쓰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도 분쟁나는거 싫어해서 랜매가서는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밖에 안쓰는 사람입니다만, 불안하다고 생각이 되었으면 두분이 얘기를 나누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추방버튼을 누르기전에 파티창에 힐업좀요 한마디라도 쓰셨어야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인분들이신게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마지막 질문 너무 졸렬하시고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더 말하기도 머리아파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