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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와단] 샌드위치 당할거 알면서도 무작정 수비해야되는 게 아닙니다.

아이콘 NesPlayer
댓글: 6 개
조회: 488
2016-08-07 19:32:25
12시에 쌍사, 6시 불멸, 그리고 흑와가 센터를 먹었어요.

그럼 당연히 쌍사와 불멸이 센터로 샌드위치 들어오겠죠?

그런데 센터에 깃근처에 딱 붙어서 수비만 하다가 먹히니까 그제서야 딴 것을 치라는 오더가 종종 보입니다.






1. 삼파전을 유도할 수 있는 지형일 경우
- 근접탱딜만 압박전진 수비하고 나머지는 거점먹고 9시든 3시든 빠져있습니다.
- 이렇게 되면 삼각형을 유지하게 되고, 누군가가 먼저 거점을 점령하려고 거점으로 뛰어드는 순간 양측에서 선빵맞는 상황을 유도하면 됩니다.
- 오히려 샌드위치 당할 거 알면서도 석탑에 딱 붙어서 수비하라는 오더는, 전멸하면서 킬점수 따이고 거점까지 뺏기는 미래를 그냥 납득하라는 오더밖에 안됩니다.

2. 양측 진영과 거리가 좀 멀어서 센터 경유를 통한 뒤치기가 가능할 경우
- 수비측에 1파티정도로 시간끌기 및 정찰인원만으로 점령이 안되도록 남깁니다.
- 2파티는 센터를 경유해서 대기하고 있다가, 샌드위치 협공이 들어왔을 때 수비측으로부터 진영별 인원수를 체크 받고 한 진영을 정해서 뒤돌아서 한번에 훅 들어가서 다른 거점을 먹으면 됩니다.








글로만 오더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해서 오더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면 오더 따르면서 정찰 하는 편인데, 가끔 샌드위치 당할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킬점내주고 거점 따이는 것을 볼 때마다 조금 안타깝네요. 물론 24인을 글만으로 이끌기는 당연히 어렵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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