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전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흑와단] 에스급이라고 우르르 쫓아갈 필요 없습니다.

아이콘 NesPlayer
댓글: 1 개
조회: 413
2016-08-09 00:18:30
흑와가 600중반으로 1등, 쌍사가 500후반으로 2등, 불멸이 500근처에서 3등인 상황

에스급 6시를 흑와가 점령한 상황에서, 쌍사로부터 수비 잘 하고, 킬점도 내서, 차이를 많이 벌려놓은 상황.

6시 물이 빠지고, 7시 본진, 그리고 3시 해안쪽으로 서칭하는 과정에서 쌍사가 추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점차이나는 불멸이 말라가는 비급 하나와 2시 새로 뜬 에스급하나를 먹었습니다.


이때 3시 서칭하던 분들이 2시 불멸거점으로 우르르 몰려가셨고, 쌍사는 그 와중 처진 흑와단을 신나게 먹으면서 킬점으로 복구하는 상황입니다.






이 시점에서 꼴찌가 에스급을 먹었지만, 승리가 100점 코앞인 상황에서, 견제해야되는 쌍사는 2파티 이상이 흑와단 추노하고 있습니다. 7시 는 흑와 본진 앞마당이구요.

이때는 그냥 뒤돌아서 2파티가량의 쌍사당을 싸잡아먹어버리면 됩니다.
7시는 흑와 스폰 앞마당이고, 흑와단 전병력이 7시와 3시에 흩어져있는 상황.

어차피 산개 범위 자체도 7시와 3시 뿐이고, 거점이 떠도 이미 저희 산개 범위 안에서 뜨지 않는 이상 먹는건 거의 힘들었던 상황이죠.

차라리 7시에서 봉쇄선 펼쳐서 그냥 쌍사를 가둬서 싸잡아먹는게 나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3시로 계속 추노를 허용해서, 결과적으로 3시에 뜬 에이 거점까지 쌍사에게 줘버렸죠, 아래에서 싸움을 벌였으면 3시는 서칭 인원이 안전하게 가져갔겠죠.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눈앞에 거점이 떴는데, 숫적 상황이 불리하다면, 에스급이라 하더라도 그냥 얌전하게 내리고 전체적인 판을 한번 더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s : 선거점을 먹고 확실하게 상대방 움직임이 파악 안됬을 때는, 적당하게 수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상대방 진영의 움직임을 읽고 어디를 공격해서 조금이나마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면 과감하게 공격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점 1개를 먹던 2개를 먹던 무조건 수비 수비 만 외치는 오더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이러한 점도 고려하셔서 더욱 더 좋은 오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