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였고 악세는 활력템 두개 끼고갔습니다
하나 끼고갔더니 1만 안된다는 글이 좀 보여서 안전하게 두개 끼고 갔더니 피 만천이더라구여
제가 기공이라 그런지 상대방 닌자 근리밋이 두번인가 박혔는데 두번 다 버티고 바로 힐도 받음 케케
처음이었는데 킬도 따보고... 근데 끝나고나서 스코어 보니까 근딜님들 막 12만 넣었는데 전 10만 넣었고...
논거 아니고 계속 쉼없이 뭔가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ㅋㅋㅋ ㅠㅜ
PvP 스킬도 열심히 연습해서 갔는데 저격, 정화, 전기 파지직(?)은 자주 썼는데 다른건 쓸 상황 지나서야 아 맞다 이게 있었지 하고 생각나버리고...
도탄을 엉뚱한데에 박아버리고(소환수) 아무튼 정신없어서 엄청 싼듯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서 스코어 보드 보고 나서 아 내가 원딜치고 너무 못하는건가 싶어서 우울해졌을 뿐 ㅠㅠ
시간별로 뜨는 상자도 거의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누가 상자를 먹었습니다 이런 메세지는 본거같은데 상자가 떴습니다!! 같은 이펙트 뜰줄 알았는데 그냥 조용히 뜨더라고요... 절망적인 시야...
쫄아서 좀 뒤쪽에서 있다가 탱커 말고 힐러나 딜러 한명 끊긴거 같으면 앞으로 나와서 딜하다가 다시 뒤로 빠지다 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참여 못한거같고 ㅜㅜ
이벤트 때문에 시작한거지만 일반전은 부담없이 자주 신청하게 될거같네요
생각보다 PvP 재밌음!! 그치만 매칭 230분이었다는게 함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