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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더 피스트 전사 특성에 관해

여름은하수
댓글: 3 개
조회: 2165
추천: 3
2019-04-19 12:17:03

친선전에서 설명을 안해서 오해를 낳은것 같아서 설명글 적음.

링크: 글섭 전사가이드

글의 순서와 중요도는 아무상관이 없고,
글섭가이드의 보충설명임. 글섭 가이드도 읽어보기 바람.
밑에 요약도 적어놓음.



1. 체력증가
이게 후에 전사 수비태세가 체증이 아닌 뎀감으로 바뀌는 패치에는 중요성이 많이 떨어짐.
지금 한섭의 경우는 수비태세 체증과 활기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특성임.
활기를 안쓴다면 티피랑 스왑해볼만함.
근데 어지간하면 수비/활기 씁시다. 활기 빼려면 수비 정확도가 80%는 돼야함.



2. 티피 회복량 업
오로지 도던 횟수 증가를 위한 특성임.
암기 마냥 깡딜로도 활용되고 기절로도 활용되는 경우도 아니고, 과중력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고 딜로 사용해서 유효킬을 내는 비중은 많지 않음.
그야 있으면 좋겠지만, 딱 그정도뿐. 실질적으로 유효킬을 낼때 깡딜만으로 차지하는 비중자체는 크지 않음.
과중력자체가 미세조정 역할임. 과중력 활용도가 높은 순간을 다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쉽게 말하면 "이거라도 없으면!" 싶은 순간에 사용하는게 대부분임.
특성없이 과중력+깡딜로 사용해도 겜 내내 티피가 400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충분히 활용 가능함.
킬이 잘 안나는 겜에서 1분 남았을때나 200아래로 떨어지는 정도.
과중력을 정확히 언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특성없이는 티피가 모자랄 수 있음.
깡딜로 사용하는것도 티피가 남아 돌때 정도기 때문에 다른 특성들보다 우선도가 떨어짐.
체증 특성이 수비태세 뎀감패치로 인해 상대적으로 하향먹으면 그때가서 써볼만함.
굳이 티피업으로 스왑을 하고 싶다면 체증이랑 맞바꾸는게 그나마 나음.



3. 공격력 업
전사의 스타일 자체가 아군 커버와 메즈보단 공격에 비중을 많이 둔 캐릭터이다보니
공격력 업이 다른 특성들보다 중요도가 많이 높음.



4. 방어력 업
메달 많이 들고 다니는 탱커는 필수임.
2중만 들고 다닐거라면 없어도 되긴한데, 4중탱보다 개인적으로 2중딜러 살리는게 더 힘듬. 
기본 피통에서 오는 차이가 생각보다 크기때문.
4중탱은 적 버스트 한탐에 생존기 하나씩만 돌려도 살릴 수 있는 걸 감안하면 굳이 2중탱으로 유지해서 팀에 위험부담을 더 높이는 건 좋지 못한 판단임.
본인이 적 버스트 체크가 미숙해서 4중달면 무조건 죽는다면, 안죽게 될때까지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연습을 하는게 맞음.


두줄요약 : 공방업 필수. 한섭은 현재 티피보단 체증이 우선도가 높고,
후에 전사 수비태세 뎀감패치가 있고나면 체증과 티피는 취향껏 선택하면 됨.


글섭 가이드에서 다른 특성을 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생략함.
다른 특성들은 "탱커"가 사용하기에 큰 효과를 못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Lv19 여름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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