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쿄 팬페 사진들 (1일)

일반 입장 줄 10시 30분이 기조연설인데 10시 40분이 넘어도 들여보내 주지도 않고 사람들 밖에서 입장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는 트레일러 시작해서 밖에서 트위치로 봤습니다.. 여기서 진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덕분에 첫날은 행사들이 전부 한시간씩 밀려서 난리도 아니었네요

선행 입장권 같은 걸 대체 왜 만든 건지..

드디어 입장하니 11시 트레일러 끝나고 기조연설을 하고 있더라고요.

12시 오프닝

코스프레 재밌는게 많이 있었는데 찍은게 별로 없네요

점보복권 물론 노트북에 넣었는데 중간에 탈주해서 당첨인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이번에 최고로 인기 있었던 아사히 가면 웰컴 기프트에서 나왔습니다.

굿즈 구매 줄 2시간 넘게 기다려서 겨우 샀습니다. 밖에는 춥고 빗방울 조금씩 떨어져서 힘들었어요. 여기서 1일 차 체력 거의 방전..

엄청 큰 모그리 행사장 어디서든 보여서 약속장소로 굿

위에서 대기해서 산 시학 케이스(약 2만8천원) 얇은 플라스틱이라 엄청나게 약해요. 일본에서 몇 번 떨궜더니 벌써 금이 가 있어요..

1일차 사진은 여기까지. 체력방전이라 피아노는 스킵하고 숙소로 복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