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벤치성

악성 버기단들 후배선수들 내려치면서 박지성 신격화 역겹 누가 댓글 다나 볼까 

박지성을 여자로 비유하면 결혼한 유부남이 즐기기 위해 쉬워보이는 상대를 골라 잠깐 바람을 피웠는데 몇번 해보니까 더이상 먹을맘도 안들어서 전화와도 피하고 안만나주는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들러붙어서 새로만든 애인을 대동하여 난 부인도 있고 여기 너보다 훨맛나는 새끈한 애인까지 생겼으니 이제는 그만 날 놔주고 너도 아직은 젊으니 널 사랑해줄만한 다른 남자를 찾는게 어떻겠니 라고 말하자 전 그냥 당신 여자중 하나라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라며 미소짓는 쌍판에 짜증 이나 더이상 너는 먹을맘도 안나고 니가 아무리 들러붙어 봐야 다시는 안만나 줄거니 꺼지라고 말하고 여드름 쌍판에 뜨거운커피를 끼얹고 커피값은 니가 내라고 말한뒤 애인과 팔짱을 끼고 커피숍을 나오는중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기다릴게요

그동안 벤치 입지 안좋을땐 입꾹닫 하면서 맨유벤치로 만족하다가 카가와온다고 하니까 

경기뛰고싶다고 QPR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