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21챔스 첼시 센터백 6인방 통합 리뷰

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스페셜리뷰 오늘은 21챔스 클래스 첼시 센터백 통합 리뷰입니다.
뤼디거, 실바,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찰로바, 사르 무려 6명을 묶어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조작감>
상
중 뤼디거 실바 아스필리쿠에타
하 크리스텐센 찰로바 사르

우선 조작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쉽지만 상 평가는 없습니다.
뤼디거가 역시 선방을 했는데요.
190정도의 큰 신장의 센터백은 무겁거나 이른바 역동작이라고 하는 나쁜 체감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뤼디거는  20챔스때부터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죠.
20챔스 단독으로 평가할때는 조작감을 하로 평가했는데 이렇게 묶어서 살펴보니까 뤼디거정도면 충분히 중 평가를 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바와 아스필리쿠에타가 역시 괜찮은 체감을 보여줬어요.
작고 탄탄한 센터백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나머지 세명의 선수는 신체적인 조건이나 능력치를 봐도 중이상의 평가를 받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크리스텐센이나 찰로바의 경우 크게 뭐 뤼디거와 신체조건이나 체감에 영향을 주는 스탯상의 명확한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가속이나 속력에서 느껴지는 체감이 큰 것 같아요. 



<스피드>
상 
중 뤼디거  
하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실바 찰로바 사르 

스피드를 살펴볼까요.
뤼디거는 확실히 좋게 나왔습니다.
1카임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어요.
뤼디거를 제외하면 모두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크리스텐센이 쓸만한데 가속력이 부족해서 침투수비에 약점이 분명히 있고요.
작은키의 실바 아스필리쿠에타 사르는 아쉽지만 스피드에서 장점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작은 선수들보다 오히려 뤼디거나 크리스텐센이 더 나았고 크리스텐센의 경우 5카정도 강화가 되면 확실히 보통이상의 중상정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속력 자체는 좋아요.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중 이상으로 상승하기에는 한계가 있겠네요.



<피지컬>
상 뤼디거
중 실바 크리스텐센 찰로바 사르
하 아스필리쿠에타

피지컬을 살펴볼까요.
역시 뤼디거가 최고봉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뤼디거는 1카를 곧바로 출전시켜도 탑티어 공격수들 상대로 몫을 해줍니다. 20챔스로치면 5카 정도의 성능인데 충분히 경쟁력이 있죠.
파워헤더 특성까지 장착하고 피지컬 제공권 헤더 득점력 모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네요.
실바의 경우 높이는 아쉽지만 능력치로 커버한다고 할 수 있죠.
신체적인 한계로 높은 평가는 힘들지만 결코 또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좋은 밸런스를 가졌습니다.
크리스텐센은 확실히 수준이 많이 올라갔는데 유리한 포지셔닝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고 헤더 득점력까지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찰로바 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순으로 피지컬과 제공권을 평가할 수 있겠네요.
찰로바 까지는 수준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수비력>
상 뤼디거 실바 크리스텐센
중 아스필리쿠에타 찰로바
하 사르

마지막으로 수비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선수 종합적으로 가장 후한 점수를 받은 항목입니다.
역시 기본적으로 수비수라면 중 이상은 돼야 쓸만하겠죠.
능력치가 가장 떨어지는 사르를 제외하면 기본은 되는것같습니다.
뤼디거나 크리스텐센은 긴 신장을 활용하는 넓은 수비범위와 정확한 태클 실력을 보여줬고 실바는 범위는 좁긴 하지만 정교한 수비 퍼포먼스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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