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시다.(회사의 입장에서 생각)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제가 회사입장이라면 신규유저가 시즌카로 기존유저와 비등비등하게 싸우게 해서 유저들에게 현질해서 좋은 선수를 사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거라는 착각을 심어주겠습니다. 그러려면 보정이라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고요.
하지만 보정이라는 시스템을 매경기 적용하면 기존유저들이 떠날 것입니다.
그러면 상, 중, 하로 차별을 두어 적용할 것입니다.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회사 입장으로라면 저라면 선수구입 직후를 상으로 할 것입니다.
왜 선수구입 직후에 컨디션을 수직으로 세웠을까라고 생각해보셨나요? 3시가 아니고. 저는 이것을 눈속임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적용하는 컨디션은 소위 컨뽕이 빠지고나서의 그다음 정상적으로 랜덤으로 적용되는 컨디션이라 봅니다. 구입직후 보정이란 것을 강하게 적용하여 마치 내실력이 프로급이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점차 줄여갑니다. 그러면 내실력은 좋은데 선수가 안좋다라고 생각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겠지요.
하지만 기존유저를 잡기위해서 과하게 적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밸런스를 유지하겠지요. 한쪽으로 치우쳐서 승패가 결정되면 그건 사기죄이고 유저들이 다 떠나겠지요. 실력이 뛰어난 유저는 커버가 가능하게 말이죠.

결론은 보정은 존재하지만 크게 적용되는 것은 선수를 산 바로 직후고 그후에는 줄어들어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여러 방면으로 보정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은가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려면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실거면 자영업하십시요. 회사생활 못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