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서버렉 키렉 심한거 모두들 공감하시죠
보정이라고 함은 그거와 무관하게 구단가치나 능력치가 높거나 내가 연승중일때 내가 승급전일때상대가 강등전일때나 이런 다양한 상황속에서 나의 유리함때문에 오히려 체감이나 능력치로써 패널티를 받는걸 말하죠 친선일때는 그런증상을 못느낀다고 합니다
(내가 월레 8카 팀인데 상대방이랑 팀차이가 안느껴진다 요정도의 110론의 이론에 적용되는 보정은 예외로 합니다)
저는 친선일때도 그 증상들이 느껴지고
나보다 높은 구단이랑 붙을때도 보정의 증상을 느낍니다.
피파란 게임은 매판마다 체감이 다르고
서버상태가 다릅니다.
보정같이 느껴지는 x같은 체감은
넥슨이 나를 x같이 여겨서 주는 x같은 패널티가 아닌
이 x같은 서버상태 때문에 특별한 조건없이 발동되는거라고 봅니다
사람이란게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존재죠
머피의법칙같이 동일한 조건에서도 그걸 받아드리는 당사자는 본인만 특별히 불합리함을 당한다고 착각을하는거죠 내가 기다리는 줄만 제일 늦게 줄어들고 등등.. 통계학적으로 보면 틀린 얘긴 아니긴하지만요 ㅎㅎ 인과관계는 전혀없죠
다들 본인만의 징크스도 있지요
본인만의 징크스... 본인이 느끼는 징크스 누구에게나 적용될수도 잇지만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그 모습이 어거지고 비합리적인 행동이라고 볼수가 잇거든요
밝혀진게 없고 정확하게 증명된게 없는데
피파하는 유저들의 절반이 느끼는 (징크스)를
그런보정은 없다라고 보는 다른 절반의 유저들에게 강요하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밝혀진게 없는 증상에대해서 그 입증의 책임은
그걸 잇다라고 주장하는 쪽이 더 무거운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본인들이 느끼는 징크스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도
문제가 잇어보이지만요
본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를 하려면 반박못할만한 뚜렷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보정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말하는 이질적인 체감이 발생하는 경기가 있고 그걸로 인해 본인의 기량을 다 못 펼친다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지만 그 증상은 구단가치나 선수들의 능력치가 높건, 낮건 승급전이나 강등전이나 연승이나 연패, 잘하는 유저나 못하는 유저나 예외없이 발생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조건과는 전혀 인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