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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편 [원신] 요리 이벤트 『멀리서 온 벗』 스토리

아이콘 레벤
조회: 90
2024-02-23 06:19:22

2편 [원신] 요리 이벤트

『멀리서 온 벗』 스토리




『수수께끼의 장치학자 · 파루잔』


CV : 김유림



생일 : 8월 20일


소속 : 수메르 아카데미아 지론파 하라바타트 학부


신의 눈 : 바람


운명의 자리 : 아라베스크자리


비고 : 지론파 원로 학자



『백 년 전』 아카데미아의 걸출한 학자


지론파 학자지만 장치학에


뛰어난 조예를 보여서


고대 장치학의 초석을 닦고


수메르에서 명성을 떨쳤다


비록 그 명성은 그녀보다도 먼저


세월 속에서 잊혔지만 말이다



묘론파의 어느 교재를 펼치면


저자 페이지에 파루잔의 이력이 단정하게 적혀있다


『파루잔, 아카데미아의 걸출한 학자이자』


『수메르 수수께끼 협회 평생 공로상 수상자』


『고대 장치학과의 기초를 다진 사람 중 하나다』


지론파 지원 동기를 얘기할 때면


선배들은 이맛살을 찌푸리며


파루잔의 현황을 늘어놓곤 한다


『파루잔이라… 그런 철 지난 연구로는』


『심사를 통과하지도 못해』


『우리 학부에 들어오려면』


『다른 지도 교수님을 고르는 게 좋을 거야』


이런 천양지차의 평가는


사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후배들의 의혹 앞에서


파루잔 선배는 항상 고상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응? 백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이렇게 됐냐고? 거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어』


『어쩔 수 없지, 이리 가까이 와 봐, 좀 더, 조금만 더…』


그리고 이어지는 건 '딱' 소리가 나는 딱밤이다


『그런 호기심이 있으면 학문이나 연구해』


『그리고 나 부를 땐 선배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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