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앓고 있는 몹쓸 질병 때문에 잠시 병원에 들렀습미다.
처방받고 약국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애긔들이 막 많이 오는거에오
그 애긔들이 너무 쪼꼬많고 귀여웠습니다. 정말로. ㅋㅋㅋㅋㅋ
애기들이 그렇게 귀여운줄은 또 첨알았넹
그리고 마저 일좀하다 마영전을 켰는데 컨텐츠 준비를 위주로 하였습미다.
그런데 물욕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그냥 간단하게 기사단 스던 정도만 갔는데,
스던에서 한판은 진심모드로 하고
한판은 착하게 홀딩을 넣었습미다.
: 제가 과거 죽신이 스던 메뉴일때 스던에서 다들 딜딸 개치고 있는데 혼자만 석상 4개 철거했던 적이 있거든요? (: 소름...)
그런데 그때 팔찌함이 나왔고 거기서 황팔이 나왔던 적이 있습미다. (ㅇ0ㅇ)
그때부터였을거에요 아마. 아 '착하게 살아야 득을 주는가 부당.' 이라는 생각이 이어진게.
문제는 그렇게 착하게 살았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줬습미다.
참으로 개그튼 게임인 것이애오.
우리가 맨날 하는 게임이지만.
암튼 계속 열심히 살기로 하고,
그리고 스던에서 근본 닭셋을 입으신 리시타 한분이랑 가치 돌았었는데요,
그분이 레이드 끝났을때 나지막히 'ㅇㅌㅂ ㅎㅇㅌ'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미다.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미다. (고마워오)
그러면은 이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말투 왜이래.. 지송.. ㅋㅋㅋㅋㅋ
편히 푹 자고 내일 주말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