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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접은지 1년됬지만 기존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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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
추천: 2
2025-04-13 00:58:20
마영전 아이덴티티는 디테일있는 액션성 부분공략할수있는 

다양한 물리적인 오브젝트 활용성이라던지 협동성 강조하는 독특하고도 

성취감있는 기믹들이나 스테미너같은 제약을 둬서 동선의 제약을 적절하게 두고 

공략을 하는것에 컨트롤하는 재미가있는 게임이였는데 이걸 다 뭉게고 회복수단 무한에가까운 스테미너가

되면서 그냥 스펙으로 찍어 누르는게임 되는순간 마영전 아이덴티티를 전부 잃어버렸다고 생각함

다시말해서 레이드 주기를 단축하고 이런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말하고싶음.  주기를 짧게 자주

나오면 뭐할거임.. 그냥 허수아비 샌드백하나 또 나오는구나 하는거지 예전 시즌처럼 

공략하고 레이드 자체가 재미있어서 가던 그 마영전이 아닌데 그저 말도안되는 공상한 스펙인플레를 

야기시키고 컨텐츠소모를 늦추는효과밖에 없는게 현 레이드의 현실입니다

게임자체는 정말 매력있는 고유의 특성이 있는겜인데

24년 연말에 와드네도입되고 패치방향성 공지보고 접기로 맘먹고

바로 템팔았었는데 그때도 미래가 너무 보이고 스펙인플레이션

심하게 올거같고 밸런스나 캐릭터 특성들도 너무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도하고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접고 몇달후에

왔을때는 본격적으로 연마제도같은걸보고 잘못가고있고

미래가 뻔히보인다는 글쓰고 욕을 먹긴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흐린눈(?) 하면서 희망을 거는분들이 꽤있었는데 이겜은

필터없이 말하면 성취감을 전혀 느낄수없는게임이고

그자체로 mmorpg로써의 수명은 끝났고 수명연장밖에 없다고

생각함. 흔한 망겜 섭종루트를 보는거같았지만 토큰넣고

할때부터 한겜이라 맘이 쓰리네요 차라리 마영전 클래식으로

재오픈하는게 더 나을지도.. 게임이 소생되길 바라는맘으로

정상화되면 복귀하는걸로..

Lv74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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