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플레 패치로 골드보상과 후반에피소드 전리품 판매가가 줄어들고, 수리비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효용성이 있을지 모르나, 실제 경제로 치면 최저임금을 낮추고 세율을 늘린 것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에게 치명적인 패치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골드 공급은 감소 시켜야 하지만, 일반 유저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제안합니다.
1.클리어 보상 골드를 대폭 줄입니다.
이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와 인챈노기 순삭 유저들의 골드생산을 줄이므로 일반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인플레를 완화할수 있습니다.
2.보조목표 달성 보상 골드를 대폭 늘립니다.
작업장에서 쓰는 빠른 클리어 위주의 매크로나, 득템을 위한 순삭팟은 폭탄킬, 창킬, 에르그 획득, 물체킬, 발킬등을 건너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나, 보상골드가 주 수입원이 아닌 헤비유저의 골드생산을 거의 늘리지 않으면서, 보목을 수행하는 라이트유저들에게는 패치 전보다 더 높은 골드보상을 약속할 겁니다.
3.부파템의 상점판매가를 대폭 늘립니다.
부파는 꽤 난이도가 있고 순삭팟에서는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 목표입니다. 어차피 인챈노기는 수백만 골드 이상의 인챈트를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부파템 상점가가 몇천골드 한다고 해서 거들떠도 안볼 겁니다.
다만 유저들은 보목겸 해서 부파를 시도할거고, 이의 상점판매가가 높다면 역시 일반 유저들 살림은 많이 나아지겠죠.
위에서 보셨다시피, 이 제안의 컨셉은 불법프로그램 사용 유저와 상류층 유저들의 보상골드를 회수하여 라이트유저들에게 주는 소득재분배 정책 입니다. 하지만, 강제적이지 않고 보목을 수행하면 누구나 높은 골드를 받을수 있으니, 던전 진행이 덜 단조로워질 것이고, 어려움 난이도를 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히어로 진입이 용이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