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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오나 심층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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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조회: 1307
추천: 2
2011-11-10 00:57:30

오랜만에 쓰는 이런 긴 글에서

전 마영전의 원로(?) 클래스 중 하나인 검오나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현재 검오나는 유래없는 유저 수 감소, 혹은 이탈이란 상황을 맞이하고 있죠.

제가 생각하는 원인과 그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해법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예전 글을 참고했다는 점 알립니다.

 

 

1. [하향 평준화] 무기의 선택 폭이 한정되어 있다.

 

61제 중 실사용을 위한 검(10강 정도 기준)은 보통 드림워커, 홀리 디펜더 중에서 고르게 됩니다.

노블 같이 멋진 무기 고르신 분들은 아마 성능 때문은 아니실거에요..? (제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단 점 이해하세예)

 

그리고 그 중 어떤 검도 월등한 성능을 보이진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좀 무의미하지 않은가 싶죠.

돈을 많이 써서 해머의 블랙 해머 같은 무기를 고르고 싶어도 불가능합니다.

투자 자체가 제한되어 있죠. 70제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예상됩니다.

 

 

2. [햄오나와의 차별화 실패] 햄오나보다 딜이 달리는데 그 외에서 큰 장점이 없다.

 

피오나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회피 전반이 무기가 아닌 방패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다른 캐릭들과 다르게 1, 2차 무기 간의 차이에 회피기가 달라지고 이러는 점은 없습니다.

 

후딜에 의해 가드가 불가능해지는 구간 등을 따질 순 있겠지만

공속 조금만 되어도 의미가 없는 수준이 아닌가 싶고요. 적어도 타캐릭만큼의 회피기 차이는 없죠.

우르쿨 히어로 이런 미친 공속의 보스들은 둘 다 버거우니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격적인 부분을 비교해보게 되는데

현재 타이밍과 배율 상 아마란스킥은 버터플라이에 뒤쳐집니다.

버터플라이는 결정적으로 추가타를 때릴 수 있고요.

 

그렇다고 버플이 지속 불가능해진다면

오나는 창시타의 3, 4타 스매들이나 스탭비의 매애(고공속은 집중) 같은 지속형 공격의 딜을 당해낼 수가 없어지고

아마란스킥을 연속해서 쓸 수 있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구요.(차별화 포기;)


이 시점에서 단순히 약간 빠른 공수전환을 제외한 검오나만의 메리트가 필요하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하나의 예시로 헤비 불가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이라던가..-이 경우 극한의 안정성 컨샙-

신반 공격시 역경직 감소라던가. 묻히는 크리 스탯을 활용하기 위해 크리티컬을 터트린 직후 헤비를 한 다음에는 검오나만이 평타 1회를 건너 뛰는 효과가 발동되는 스킬을 하나 준다던가. 0~2타 스매시의 배율 강화가 이루어진다면 짤짤딜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or입니다 and아닙니다.)

 

해모나의 경우

스실 해모나의 신반(공속이 좀 빠른 곳이나 히어로 등에선 검오나의 신반은 솔직히 무용지물이죠 역경직 뻐큐머겅)

+ 버플의 지속성 + 스티그마의 차징(쎈 아마란스를 대기샷하는 느낌이죠. 딜 낭비를 줄여줍니다.)

이 3가지로 대표될 수 있는 장점들이 꾸준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니까 반대적 성향으로 제시해봤습니다.

이런 것들에 비해 검오나의 메리트는 너무 적은 것이 사실이죠.

 

페탈과 슬램이 넣는 타이밍은 비슷하나

슬램이 딜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도.. 버플vs아마킥과 비슷하게 또 존재합니다.

 

3. [변신...ㅋ...] 변신했는데 뭘 해야 하나예.

 

검오나는 심지어 변신시에도 소외감이 느껴지죠. 딱히 변신해서 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햄풍기와 창신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변신딜이 '비교적' 후달리는 검시타와 낫비조차 무한 슬하+더크+퓨리, 1타스매 물공비놀이가 있습니다.(이건 닼나여야..)

 

 

4. [모션 개선] 발오나를 하기 싫은 이들도 있다.

 

2타 스매시 방패질은 지겹고, 3타 스매시와 4타 스매시의 막타는 발차기입니다.

검을 든 피오나에 반한 사람들도 존중해서 4타 스매시 추가타 정도가 나온다면 검으로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발차기 삭제는 스킬명과 맞지 않기도 하고 기존 유저의 반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덤으로 3타 스매시 쪽은 역경직이 도리어 타격감을 죽이지 않나 싶은 개인 의견이 있습니다.

 

 

<원인 쪽에서 간간히 섞었지만 해법 정리>

 

무기 선택 폭에 대한 문제는 만들기 어렵게 나오더라도 좀 좋은 무기를

드림워커 같은 보급형 무기와 더불어 내주며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뻔한 결론이고

시타의 레이더스 듀소 같이 크리티컬이란 장점으로 사랑받는 무기에서 볼 수 있듯이

위에서 예시로 든 '크리티컬을 터트린 직후 헤비를 한 다음에는 평타 1회를 건너 뛰는 효과가 발동되는 스킬'의 도입 등을 통하여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3타 스매시의, 혹은 모든 역경직을 공속에 따라 크게 줄여주면 공속이 높은 검에 대한 수요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고요. (모두 예시입니다.)

 

검오나 공격의 변화도 역시 많이 필요하겠죠. 역경직만 없다면 쓸만하다는 점을 보면 3타 스매시류가 변신딜을 위해 나온 것 같지만 SP 때문에 검시타 같은 무한 슬하도 불가능하고 노변신일 때에도 신반이나 일반 공격 넣을 타이밍에도 경직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점을 보면 변화가 필요하고요. 원인 쪽에 해법을 많이 써놔서 딱히 말할 것이 없네요.

짤짤딜에서 강점을 제대로 가질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고요. 암튼 포인트는 메리트!

 

글을 맺으며 덧붙이자면, 원인 쪽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검오나의 문제는 단순히 햄오나의 상향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부각되어 보이게 만들었을 뿐이죠.

 

+

스실 헤비 스태 소모 하향하라, 하향하라 (물론 라실이 헤비 스태 소모에서 장점을 가지는 선에서)

=

1, 2년 후 검오나의 개선이 이루어지면 돌아오고픈 1ㅅ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 - -

타 게시판에 쓰려고 작성한 글인데, 입에 대줘도 안 먹을 데브켓이지만 참고하라고 올려둡니다.

어쩌면 마지막 TTD겠네예. 이미 무기 정리는 끝냈으니...

Lv73 Le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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