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유저들 사이에서 "마약" 이라고 불리워지는 무기 각성제 라는 아이템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봅니다.
흔히 마약러 라고 불리우며 50~60대 무기의 고강무기를 들고 무기 각성제를 복용하여 매 던전입장시 최대 내구도를 특정수치만큼 깎아내리고 게임을 하면서 부족해지는 내구도를 정밀수리 라는 동일한 아이템을 한개 소모하여 최대내구도를10 올릴수 있는 방법으로 무기의 내구도를 유지하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역시 이사람들중 한명이었고.
이번 테스트 서버 패치내역을 확인한결과 무기 각성제의 공급 경로를 현재 존재하는 랜덤 미션에서 획득할수없게 만든다는 것이었는데요.
무기 각성제를 없애는 패치는 아무래도 새롭게 업데이트될 90제 장비와 무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인것같으며 본래 던전의 공략대로하지않고 무조건 몬스터의 체력만을 깎아서 게임을 클리어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라이노토스처럼 높은곳에서 떨어뜨려서 낙사를 시킨다던지 이런 특정한 패턴을 통해 보스를 클리어할수있게끔 만들어 나가는것이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 제작진의 의도인것같습니다.
하지만 무기 각성제를 급격하게 없애게되면 문제는 기존에 각성제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보는 것은 둘째치고
흔히 말하는 "말뚝딜 대장" 이라고 불리우는 동일한 스펙으로 컨트롤없이 (크라켄에서) 딜을 해도 딜량의 차이가 극심하게 나는 몇몇 캐릭터군이 압도하게 될것입니다.
기본적인 18k 170 으로 현재 모든 캐릭터 군을 기준으로 놓고 딜량을 비교해보면 허크와 듀얼블레이드 벨라 린 창시타가 현저히 높게 나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컨트롤은고려하지않고 저스펙으로 고정해놓고 가만히 공격만 했을때를 가정한겁니다. 그럼 따라서 기존에 저캐릭터외에 다른캐릭터를 키우던 유저들은 당연히 저 4가지 캐릭터군중 하나를 선택할것이며 현재 패치되는 리시타라던지 애초에 강력한 허크 벨라 린등만 고집하고 피오나 이비 등등 은 거의 키우지 않게될겁니다. 이렇게되면 새로나올 장비라던지 새로업데이트될 던전을 위해 마영전에 존재하는 캐릭터군을 한정시켜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딜량이안나오는캐릭들은 그나마 존재하던 무기각성제를 통해 쫒아갈수없는 딜량을 그나마 커버하던것을 아예 공급처를 없애버리게되면 그야말로 캐릭터간의 밸런스붕괴와 진입장벽을 높이는것 밖에는 되지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존하는 캐릭터중 너무 강력한캐릭터가있다면 하향조정을하던지 낮은캐릭터가있다면 상향조정을하던지해서 캐릭터의 수준을 비슷하게 해놓고 컨트롤과 여러가지 패턴들 꼭 체력을 깎지않고도 더많은 피해를줄수있는 "장치"들을 던전내에 만들고 그부분을 이용해서 클리어할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85레벨 피오나를 키우고있는유저고 무기 각성제를 사용하던 유저중 한사람입니다.
무기각성제를 없애는것은 반대하지않으나 다만 캐릭터간의 밸런스는 맞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