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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동력이 부재.
2.짧은 사거리.
3.카운터에 지나치게 의존.
4.딜 사이클이 빡빡함(낫비라던가 낫비라던가)
이외에 머릿 속에 생각나는게 몇가지 더 있긴한데 어떻게 요약해서 콕 찝어낼 문장이 안 떠오름.
대체적으로 이 조건을 만족하는 캐릭터들이 이비, 피오나, 벨라.
사실 같은 허크 입장에서 상대방 허크 경직, 넉백 문제에는 둔감함.
"아, 쳐내기 뺏김." 하면서 짧게 탄식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상대방의 "쳐내기" 때문에 플레이에 불편함을 겪는 일은 없는데
그 이유가 허크는 저 세가지 중 무엇 하나 해당되는게 없음. 공방일체를 통한 기동력이 좋아서 사거리도 문제 없고, 쳐내기가 허크의 간판, 카운터 기술이지만 허크의 딜량 기여도는 한 20% 많으면30 수준? 70~80%의 딜은 한계초월을 통한 유연한 처형. 신, 만월 루프기에서 나오지 쳐내기에서 나오지는 않음. 즉, 허크는 카운터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가 아님. 카운터가 많이 날아 올 수록 좋은 거지 많이 안 날아온다고 시체가 되는 타입은 아니니까.
저는 반대로 언급한 이비, 피오나, 벨라 쪽이 문제라고 보는데(피오나는 요즘 모르겠네)
게임의 메타가 많이 바뀌었죠. 옛날 같이 몬헌마냥 유저가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는 시절에야 위에 언급한 캐릭터들이 빛을 발휘 할 수 있는데 지금 같이 유저가 능동적으로 달려드는 지금 상황에서 해당 캐릭터들이 현재 메타에서 멀어져서 생긴 참사라고 생각해요.
요즘 마영전에서 약캐 취급 받는 애들은 위에 단점들 한, 두개씩은 반드시 가지고 있는 걸 봤을때 지금 메타에서 약캐로 가는 지름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수준.
요약 : 이비와 벨라, 피오나가 일정 수준의 기동력, 사거리, 유연한 딜 사이클을 갖게 된다면 쳐내기로 인한 문제점은 사라진다.
지금 밸패시즌은 사실상 저 조건을 만족 시켜주기 위한 밸패인데.. 만약 밸패가 제대로 안된다면...
이런 x...
허리피고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