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면서 느끼는건데 시즌1때가 제일 좋았고 시즌2는 그럭저럭이네요(요즘이야 그냥 스펙,제압으로 패지만)
시즌3는 말 그대로 공략 잘 몰라도 1명만 공략 알면 그냥 깨게 만든 그런 느낌이네요
레지나 : X / 브라하 폭 2명 / 대머리 : 창 1명 / 게이 : 프쉴 1명 / 요하드 : 갈고리1명
정말로 저정도만 잘 하면 던전을 깨는게 아무 문제가 없어요.
탱이 없는 다른 게임들 보면은 협동이라던가 2~4인 던전으로 가서 하는 재미난 것도 많은데
거의 모든 캐릭에게 제압기를 준 순간부터인지 급격히 노잼이 되간 것 같아요
시즌3에서는 제압기를 다 줘서 만들 때 부터 제압기 쓸 조건을 준거 같은데 그게 너무 쉽다는 점이구요.
보스랑 싸우다가 각각 2명씩 위치로 가서 제압하지 못하면 패턴이 추가 된다거나
쫄이 나온다거나 여러명이서 갈고리나 창등으로 뭘 깨트린 다거나 이런게 없으니
던전을 가도 그냥 빨리깨고 쉬어야지 이생각밖에 안 듭니다. 이게 파티플레이 맞나요?
요즘 나오는 공제한 같은 것도 협동으로 해서 방어구를 깨트린다던가 뭘 하면
보스의 방어력이 낮아진다던가 해서 손만 좋아도 깰 수 있는 보스들이 있어야죠.
시즌1때만 봐도 그런 것들이 많은데 시즌2때는 적절했고 시즌3에선 노답이 됨
시즌1 기사단 때만 생각해도 사람들이 지그린트 돌 부실려고 사이드로 후다닥 가서 돌쏘거나 폭으로 낙시키고
엘쿨 떨어트릴려고 작살 쏘고 물 기르고 자신의 역할이 생겨서 잼썼는데 요즘에 진짜 너무 노잼이에요
그렇다고 지그린트랑 엘쿨이 어렵냐?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마음 주는놈이 더 힘들었죠(지옥)
요즘엔 요하드 같은 경우엔 갈고리로 눈 안 뽑아도 그냥 패고 뽑는 순간 그냥 제압의 호구가 됨
마영전 만큼 클리어 목적일 경우 공략이 필요 없는 게임에 가까움. 스펙만 좋으면 됨
지금 당장에 마영전 고수냐 안 고수냐 파티플레이에서 나눌방법 있나요?
그냥 공략 잠깐만 훑어보거나 2판만 해도 다 알아서 그냥 22/200이 최곱니다.
그러니 맨날 고스펙 찾고 하니 답이 없는거죠. 스펙 높은 사람 찾는게 사람이니 당연한거구요
아무리 그래도 최신에 나온 최종보스인 요하드가 첫날에
한번도 안 가본 사람들끼리(갈고리X) 22/200이라도 10분컷에 죽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음
던전에 대한 도전의식이 없죠. 그렇다고 던전이 1~2개월에 한개씩 나오는가? 그것도 아니니 문제라고 봐요
망전자체가 던전이 6개월에 한번씩 나오는데 던전이 굳이 쉽고 패턴이 간단해야 했나요
진지하게 데브캣은 고민해봐야 됩니다.
보스 패턴을 늘리고 협동인 대신에 기준 공크밸 상한을 낮추면 되거나 협동플레이 성공 시
공크밸 상한이 떨어지거나 하게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스펙이 낮아도 숙련이면
같이 가고 그런게 생기죠. 시즌2때 라키에서 꼬어 끄는 역할이라던가
몇시 방향에서 보스 수하가 도와주러 오면 그걸 마킹한다던가 그런거요
혹은 전문적으로 부파 비슷한 것 하는 사람이거나요(프쉴, 갈고리, 창 등등)
흔히 스펙 낮은 친구랑 가고싶을 때 저런 역할이 있으면 친구가 공략 숙지가 잘 되있다면
데리고 갈 수 있는 거 잖아요? 저라도 22/200 한명 더 데리고 가느니 스펙낮은 지인 데리고 갈듯싶은데
역할만 잘해내면 파티원들 불만 당연히 없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