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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이 이벤트게임이 되버린 느낌.

SeoToon
댓글: 7 개
조회: 628
2016-07-10 22:56:47

 

마영전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도 마영전만한 게임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지만
마영전이라는 게임이 전투의 재미나 파밍의 재미보다는 이벤트 챙겨하는 게임으로 변한느낌.

 

 

시즌3가 나오고 인장패치로 일반던전이나 부파의 재미등.. 마영전만의 요소를 다 없애버렸고
시즌 3 장비와 인챈의 통일화로 아이템파밍은 고글기 나오면서 파밍은 끝난 상태.

 

 

스탯으로만 놓고보면 고글기 경갑까지 나온상태에서.. 그 후의 레이드나 일던이 가치가 있었나 싶네요.

전승석파편도 이미 벤초에서 이미 다 끝난 상태였고 그 벤초를 쪼개고 쪼개서 1년반째 쪼개고 있는 기가막힌....

 

어느정도 스펙을 쌓아두고 방어구만 놓고 보자면은 주황색 단단이나 매끈의 용도는 방어구 색깔놀이용 정도로

전체 스펙으로 놓고 볼때 너무 무의미 할정도의 가치가 되어버렸고.

 

 

시즌3의 아이템 테이블은 왜 이렇게 해야만 했는지 이해를 못할정도로 의미가 없고

발동형 옵션을 중요시하는 분들을 제외하면은 같은템만 시즌 3 내내 찍어내는 아이템 테이블.

 

 

나름 가치가 있었던 목걸이, 장신구같은 템은 출석체크식의 상자에서 나오는....

지금은 상자를 아무도 안까는 편이지만 길드원들 지인들의 접속과 동시에 부캐 상자순회...

 

플레-중갑-경갑-천옷 싸이클이 끝난 시점에서의 플레로 돌아가기 싸이클... 하아...

중복레이드, 중복일던만 시즌 3 업데이트 내내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의 장비 사이클 되돌아가기는 너무한거 아닌가..

 

 

아인라허는 올금따고난 후 쳐다보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최악의 업데이트였다고 생각함.
아인라허를 하다가 지쳐서 부캐들 접은 사람이 수두룩...

인벤에서는 아인라허가 재미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 주변이나 길드에는 단 한명도 없었음. -_-;

 

 

투쟁의탑은 타이틀따고 안가는 사람들이 수두룩...

 

 

최소한 상자에서 주는 목걸이와, 장신구 만이라도 일던에서 풀었다면은
아직까지 재미나 놀러다닐곳이 있었을지도 모를텐데 그것도 아니었고....

 

전투의 재미나... 전투들도 스펙으로 눌러버린 레이드가 오래되서 재미가 없지만... -_-;

파밍의 필요성이나 장비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이 없어진 시점이 너무 오래되서 할게 없음.....

부캐들 장비 채워주던 상황도 본캐도 하기 지겨워서 부캐들을 다 정리해버리는 상황이고

 

전투의 재미, 액션의 재미에서 억지로 이벤트 참여하는 게임까지 와버린듯하네요.

 

석상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에 이어지는 시즌 3 레이드 이벤트.

 

봉힘들과 인챈트가 너무 풍요로운 시절이네요.

이 이벤트가 끝나고 골탐이 끝나고 나면... 이 풍요로움을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싶네요.

 

 

킷트팔이용 사람모으기 이벤트에서 끝나지 말고

최고난이도라고 홍보하는 결사대가 타이틀용이나 1회용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아 쫌... 룩질게임, 석상게임, 이벤트 게임, 연어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의 모습이 좀 되길......

 

 

Lv11 Seo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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