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간만에 토게와서 있는 글들 몇개보고서 홀딩이야기가 이어지길래 적어봅니다)
홀딩내성/특정 타이밍에서만 홀딩 가능이 없던 시절
주관적으로 연홀딩이 편리하다고 느낀 이비연중력 기점으로 시즌2 연홀딩 팟의 신호가 자리잡기까지 선호하게 된 이유는
1) 샌드백 썰기 그 자체가 재밌어서 하거나
2) 한정된 시간내에 빠른 클리어를 위해 연홀딩하는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ㅈㄹ맞은 패턴을 보지 않기 위함과 그 보스자체가 ㅈㄹ맞은 경우인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연홀딩이 없었던 이전에도 연홀딩보다는 어렵지만 호흡과 기믹에 따라 보스를 샌드백화 시킬수 있는 시스템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우르쿨 돌낙, 티탄 발리, 글기 벽발 등등)
실력에 따라서 연홀딩 만큼 혹은 그 이상의 지속적인 말뚝 딜탐이 있음에도 현재 토게 내 연홀딩보다 큰 문제가 되지않은 이유는 해당 전투에 있는 기믹을 활용하라고 의도적으로 나온 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패턴 자체가 맞는게 아프고 힘들지만 히트박스로 회피가 가능했고 위 기믹을 반강제 하지 않고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있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믹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몇몇 분들, 소수로 가거나 고수분들이 솔플을 즐기게 해주는 요소의 존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 보스들이 모두다 정교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당시 최종 컨텐츠에 잘만들었다고 여길 수있는 전투의 수를 본다면
- 라키오라는 발리 기믹이 시즌1과 달리 거의 반강제성
(발리를 안하면 남은 시간을 버려야 함)
- 하반은 시즌2에서 잘만들었다고 평하지만 모래폭풍 판정이며 벽위치에 부딪치면 깨진다던가 하는 기믹은..;
- 크라켄과 바크1호는 더이상 언급안해도 현실을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 율케스의 초지검과 힐패턴으로 홀딩/경직 강제함
- 라바사트는 갈골을 반강제 함으로 하지 않게 되면 플레이를 루즈하게 만들었는데 여담인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2인 갈골 호흡으로(솔플시에는 1인 갈골)라바사트 등껍질을 같이 맞추면 라바사트가 쓰러져서 다운 되는 기믹을 주었으면 어떨 까 싶은
- 불신은 가드케릭 방어되고 단일 회피는 못하는 돌면서 포효패턴과 화산탄 저지를 반강제하는(화산탄 폭발을 피할 수 없는 케릭터는 피격되야하니) 것
언급할게 더 많지만 시즌3 오염도라던가 중력장(성창 반강제) 이번 해비던트까지
현재까지 시즌2-3/기사단 라키오라는 실망스럽다고 평하고 싶네요
연홀딩 문제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만 연홀딩의 문제점 보다도
선행적으로 연홀딩을 굳이 하지 않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스패턴 개발이 현시점에서 절실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ps. 긴글인데 모바일로 작성하는 거라 오타 혹은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