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이라 마영전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 유저분들 개개인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아래에 쓸 내용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들은
1. 컨텐츠의 부족 (재탕)
이번에 신규 지역이 나오기 전 요하드가 나오고 오래동안 새로운 컨텐츠가 나온게 없다고 봅니다
패턴 좀 추가된 고대 라키오라
이전부터 계속 해오던 보스들 재탕인 아인라허
플래쉬 게임인줄? 알반 페스타
...대략 6~7 개월.
짧다고는 할 수 없는 기간입니다.
그 사이에 재밌는 게임 출시하고도 남을 시간이죠..
2. 캐쉬템들
너무나 낮은 확률, 그리고 거래 가능.
확률이 낮아진 만큼 될놈만 먹는 상황
골드를 쟁여둔 사람이 제일 꿀빠는 상황입니다
경제 보호를 위해 낮췄다는 확률이 오히려 현금 골드화를 추천하는듯 합니다..
또 아바타.
아바타는 계속해서 이쁜게 출시되는 반면 일반 템은 거의 없다시피 했던것 같습니다.
그 만큼 아바타 염앰 수요는 엄청 늘었지만, 클로다 앰플 소요는 줄어든 상황이라 클로다 앰플 가격이 절발 가량으로 뚝 떨어졌더군요.
3. 캐릭터 간의 밸런스
툭하면 나오던 신캐들
안그래도 밸런스 맞추기가 힘든데 신규 캐릭을 툭하면 꺼내놔서 더 복잡해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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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해결방법
1. 이번에 나온 신규지역 던전 때문에 당장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적어보자면 이번에 시즌3 던전 돌아서 예토권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강화는 마영전 공제 사회에서 필요악으로 자리 잡아서 강화하다 터트리는 분이 많은 반면 무기를 복구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AP 아니면 다시 제작을 해야하는데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득을 해야하고 득을 하기 위해서는 공제를 뚫어야 하니...돌고 돌고
다른곳으로 이야기가 샛네요
다행히도 이번에 13강 무기와 장비를 줘서 꾸준히만 하면 무기를 복구가 가능하니 이런 이벤트라도 정기적으로 나와준다면 유저들이 컨텐츠 문제로 떠나는건 조금 줄어들것 같습니다.
2. 솔찍히 이걸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막막합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클로다 앰플 수요를 늘리면 되지만
템 업데이트 하고 싶다고 다 제작되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 늘어난 캐릭터 만큼 더 일해야 겠죠)
3. 신규 캐릭을 내기보단 뒤쳐진 캐릭터의 개편이 0순위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생각나는걸 적어봤는데 다른 유저분들의 위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꺼 같으신가요?
루네시어스
루네시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