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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라허나 결사대의 밸/크/공격력 제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렝
댓글: 46 개
조회: 3880
추천: 19
2017-02-04 16:14:50
 최근에 디렉터가 바뀌고나서 나온 컨텐츠인 아인라허나 결사대 컨텐츠는 완료하고 나면 밸런스, 크리티컬, 공격력 등을 증가시켜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런 방식이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밸런스나 크리티컬 공격력 등은 캐릭터에게 매우 중요한 스탯이니 신규 컨텐츠를 유저들이 필수적으로 느끼고 소화시키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식으로 생긴 스펙 제공이 가져오는 부작용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인라허나 결사대의 밸런스, 크리티컬, 공격력 제공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대해 써보자면
 
 1. 유저 스펙 인플레로 인한 보스 몬스터 스펙의 인플레

 이번 듀라한 레이드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발진은 유저들의 스펙만 올려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보스 몬스터의 스펙도 올려주는 것으로 유저들 스펙 인플레의 부작용(일정 수준의 고스펙 도달이 쉬워짐)을 해결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듀라한의 공상한은 28500, 크리상한은 155로 기존 90렙 시즌3의 공상한 23000, 크리상한 130에서 각각 공격력 상한 5500, 크리상한 25상승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95제 무기로 올릴 수 있는 크리티컬은 90제 무기에 비해 15입니다. 무기를 바꿔서 올릴 수 있는 크리티컬보다 10이 더 상승한 셈이죠. 공격력의 무기로 인한 차이도 3000으로 올라간 5500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인라허와 결사대 크리티컬 8, 이노센트 크라이 1, 혹한의 반지 세트효과 1이 더해지면 크리티컬 상승은 25가 되고 결사대 공격력 1000이 더해지면 공격력 상승도 4000으로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지게 됩니다. 유저들에게 크리티컬과 공격력을 주고 보스 몬스터 스펙을 그만큼 올려서 스펙 인플레의 부작용을 해결하려 한 셈이죠. 이는 결사대나 아인라허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에게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2. 뉴비 혹은 알트 유저에게 장벽으로 작용한다.

 1번의 보스 몬스터 스펙의 인플레와 유저 스펙 인플레로 인해 새로 오는 뉴비나 새로 만든 알트 캐릭터들은 새로 올라간 스펙 기준을 따라가려면 아인라허 올금 따기, 결사대 100번 클리어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인라허나 결사대를 할 메리트를 스펙업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을 따라잡기 위한 두 가지의 벽이 생긴 셈이죠.

 3. 아인라허나 결사대를 하지 않는 유저들의 박탈감

 이런 '숙제'가 된 컨텐츠들을 하지 않는 유저들은 그만큼 밸/크/공격력에서 타 유저들에게 뒤쳐지게 되므로 타 유저들만큼 올라간 보스 몬스터의 스펙과 함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캐릭터 성능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장벽으로 작용함과 동시에 이 문제는 증폭되는데, 그 이유는 아인라허 올금따기는 한대도 안맞고 수십개의 보스전을 클리어해야하고, 결사대는 참여 자체가 고스펙 유저들에게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포기하거나 할 여건이 안되는 유저도 있을 것이고 문제는 커지겠죠.

 결론
 
 저는 아인라허나 결사대를 플레이하기 위한 메리트로 제시한 크리티컬/밸런스/공격력 상승은 득보다는 실이 많은 방책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 외의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해 캐릭터 스펙업을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전락한 아인라허, 클리어 100회 횟수 달성 이후의 결사대도 지금의 아인라허와 같은 수순을 밟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스펙업을 위한 거쳐가는 컨텐츠 정도지만 다수 유저들의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아인라허나 결사대도 니플헤임과 같이 토큰을 나눠준다든지 해서, 득을 위한 반복성 컨텐츠로 즐기게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스펙 나눠주기의 부작용은 주지 말고 말이죠. 앞으로의 추가 컨텐츠에서는 이런 스펙 나눠주기는 그만했으면 싶네요.
 

Lv30 라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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