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아침부터 ㅂㄷㅂㄷ거리면서 글 씁니다
11시 30분경에 70랩 헤기 닉네임 "츄웃츄" 로 메인퀘스트 때문에 라이노토스를 갔습니다.
방장(티아조니탑사이드)이 여덟명 안찼는데 출발하겠다고 하였고, 파티원들은 일곱명인데 출발하냐면서 반대했습니다
근데 모두 레디 상태였고, 파티장이 무시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그결과, 던전 들어가기 전에 두명이 파티를 탈퇴했고, 로딩지연버그로 5분동안 로딩창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던전 시작되자마자 한명이 추가로 나갔고, 남은 파티원중 린 분이 거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
방장은 말없이 파티를 나갔습니다.(일퀘 창 킬을 못해서 나간 것 같습니다.)
방에 남아있던 린분과 저도 둘이서 하는 건 시간낭비에 제 랩과 스펙으론 비벼볼 수도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파티 종료를 했습니다.
ㅂㄷ거리면서 다음 파티 빠전을 들어갔는데 나갔던 방장이 그대로 방을 다시 팠던것
그래서 방 들어가서 방장에게 "여덟명 가득 채워야 코어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니 꽉 채워서 가자 그래야 사람도 안나간다." 했더니
제 레벨 들먹이면서 저랩이라 잘 모르면 딴소리 말고 얌전히 버스나 타랍니다..


여기 제 말은 무시하세요 부들거리면서 두서없이 반박한거라..ㅎ
암튼 로딩지연에 방폭까지 피해를 본건 저랑 파티원들인데
방폭의 원인인 방장이 저보고 적반하장이랍니다...
70제 장비에 대한 태클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파티원들이 뭐라 하든 출발하는건 방장 맘,,.? 전부 안일하게 레디를 눌러놔서.. 우끼는 사람이 아니고 원숭이

파티원들이 기달려 달라고 했잖아요 기억 안나요? 국회의원인줄.. 이라는 말에 대한 답...
뽑아준 것도 아닌데 갑질 하고있어요... 무슨 논리야..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길드 명도 못봤고 초반 부분은 캡쳐를 못했네요... 어렴풋이 "티아" 였던거 같기도 한데 아니면 수정하겠습니다
이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낮부터 부들거리면서 글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