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1. 고글기 퀘맵진행
2. 호스트의 멀티프로세스 체크 안함으로 심한 렉 발생
(작성자는 듀라한 호스트시 30~40프레임 유지하는 사양.
비슷한 사양의 여자친구도 같은 방에서 플레이 하였고,
여자친구 역시 렉이 굉장히 심하다고 체감.
중력역전패턴시 원에서 안밀리는 정도.)
3. 호스트가 렉이 심하냐고 물어봄
4. RANGIEE가 렉 없다고 하여 렉이 있다고 파티원들 몇명이 이야기 함.
5. RANGIEE가 별로 심하지도 않은 렉 걸리는데 찡찡댈거면 나가라 라는 어그로 시전.
6. 글쓴이가 판단하기에,
호스트가 렉이 있냐고 물어보았고, 렉이 있다고 대답하는 와중
렉이 안걸린다기에 심하다고 얘기하였는데,
그에 찡찡댈거면 나가라 라는 실언을 하는게
시비거는 것으로 밖에는 판단이 안되고,
이후 날아오는 질타에도 아랑곳 않고
"노말로 만든걸 하드로 만들라는거 자체가.."
(아마 노말로 만드셨다가 하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만드신듯 합니다)
라는 말로 회피함.
이하 해당 전투에서 파티원들의 대화 내용이며, 본인과 RANGIEE제외한 파티원들의 닉네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사진을 이어붙이기 하는 프로그램 사용 중 검은 여백이 생긴것이며,
제가 파티에 들어간 이후에서 전투완료시점까지 모든 대화내용입니다.
렉이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대답한게, 안걸린다고 하기에 심하다고 얘기한게
뭐가 그리도 아니꼬우셨는지.
해당 전투에 대해서는 아니지만, 가끔씩 노말로 만드는 뉴비분들에게 하드로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얘기해주는 편인데, 이것도 문제인것인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요즘 롤이든 뭐든..남 생각 하나 안하고 언행하는게 너무 당연해진 게임 문화에서 보기엔 사사로운 내용일지 몰라도,
주말저녁 기분좋게 게임하는데, 쿨한척 남에게 시비거는 모양세가 보기 좋지 않아
거를 분들은 거르시라고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