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풀순 수내도중이였으며
저는 홀딩 2번이였습니다.

먼저 루에서 1홀분이 홀딩쓰셧지만 버그로인해 다음페이지 넘어간뒤 상황입니다.
저는 루인스피어 쓰려다가 잘못눌러서 6줄에 홀딩이 이어졌고 여기서 홀딩을 빨리 썻다고 뭐라하시는데
그냥 제실수로 대수롭지 않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어느 던전이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부파모션을 홀딩으로 인지해서 제가 1번홀딩인줄알고
바로 2번으로 이어갔습니다.그러더니 '껌껌'님이 유튜브봄?이란 한마디하고나서 이때부터 좀 심기가 거슬렸습니다.
아직 돌아야할 던전도 많고그래서 저는 최대한 트러블 안생기게하려고 '들킴'이라고 농담식으로 넘어가려고 어물쩡거렸죠.
그리고 마지막 아이단에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DragonCat님이 마운팅한다고 미리 말씀하셧지만 저분들이 저에게 뭐라 씨부려서
그 행동에 대해 생각하느라 글을 보질못했어요.
제 홀딩차례에 마운팅이 들어왔지만 앞서 말했듯이 글을 못봐 당황하면서
홀딩을 이어가려다가 삑나고 저런소리를하니 내가 저런말들으면서까지 이겜을 해야하나 싶기도하네요
위 사진들은 수내 끝나고 저분들이 제 뒷담한다고 제보해준 자료입니다.
참고로 닉네임 가려진분들은 이번일과 전혀 상관없다고 판단해서 가렸습니다.
물론 제가 다 잘했다가 아니라 만약 제가 홀딩 삑 안났으면 저런소리를 안들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사람이란게 실수할수도있는거고 저도 홀딩 삑나신분들도 많이 봐왔지만 '그냥 실수하셧구나~'하고 넘어가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말할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혼자 과잉반응이다 무시해라~ 이렇게 말하시겠지만..
저분들 인성이 참 좋아서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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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제가 아까 낮에 작성했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 감정적으로 적었네요
저는 연홀실수에 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시간아껴보겠다고 홀딩순서 정하며 빠르게 클리어하기위해 협동하는데 제가 걸림돌이 되어버린점은
뼈저리게 느끼며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과받아야할 부분이있다고 생각하여 추가로 작성합니다.
낮에 업로드한 채팅사진이 전부는 아니며
같은 파티였던 전혀 상관없던 제3자분도 보시고 말이 심하다는걸 느껴 저에게
이렇게까지 말해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아 연홀부분이 미숙해서 실수한 부분은 제가 인정하고
사과문도 작성했습니다.(이 부분은 제가 잘못을했으니까요)
그리고 길드와 길드끼리 대화하며 좋은쪽으로 합의보려했지만 저분은 완강하게 거부하고
자기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게 너무하다는 말밖에 어이가없어 추가로 끄적여봅니다~
이번에 일로 게임은 유저들이 만든다는점을 느끼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