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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조심] 유리와칭구들, 설진길드 길마 씻설

아이콘 귤리냥
댓글: 49 개
조회: 6892
추천: 1
2021-12-28 18:50:41
제 선에서 사과할 수 있는건 사과하고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의 책임으로 저는 게임 접고
여기까지가 가장 심플하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음.

저두 이번 언쟁하면서 동네님에 대해 의도치 않게 오해했던 부분도 있고(친구없음 길드에 대한 비방을 하고 다닌다는 오해) 그 부분은 언쟁하면서 제가 잘못들어서 오해를 심하게 하고 결국은 아무 문제 없는 두분 사이를 이간질 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사과드렸고,

그 밖에 언쟁상황에서도 제가 "동네님 말씀엔 두가지 문제가 있다" 이런 표현 말고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었는데 저거땜에 동네님이 "공격적으로 말한다"는 느낌을 드린 문제가 있었죠.

근데 사실 머 다 따지고보면 제가 선만 넘지 않았으면 다 이렇게까지 될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사과할 부분은 모두 사과드리고 게임을 접어야겠다 결심했어요.

근데 솔직히 아무리 돌팔매를 맞고 틀렸다고해도 진짜 아닌건 아닌건데 그걸 어떻게 다 수긍하고 다 사과합니까?
자기가 하지도 않은 짓, 그리고 자기가 한일 중에 틀린게 아닌 일을 어떻게 사과합니까?

1. 유리와칭구들

유리와칭구들님 제가 길마님이랑 저랑 오빠동생사이라고요? 기가 안차네요. 유리와칭구들님은 뒤에 숨지말고 나와서 증언해보세요. 그렇게 서로 호칭하고 하는거 봤다고요? 제가 길드에서 운영진을 잠시 하긴했어도 새로오신 뉴비분들 챙기느라 늘 바빠서 친분있는분도 그닥 없어요. 제가 길마님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면 그걸 봤을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봐놓고 저를 위해 거짓말을 해줄 길드원도 없거니와요. 이런걸 어떻게 거짓말을 합니까?

그리고 길드생활하면서 눈이 한두개인가요? 길드에 아주 잠깐 계셨던 유리와칭구님들은 제가 길마님이랑 오빠동생사이로 지냈다는 사실을 떳떳하게 나와서 증언해주시기 바래요. 뒤에서 뒷담으로 쉽게쉽게 ㅈ목으로 몰아갈려고 구라치지마시고요.

이분이 왜 이런 악의적인 구라를 치는지(이것 자체도 선넘은거지만) 그 이유 (진짜로 납득이 안됨)는 다음과 같아요.

제가 이분 운영진으로 추대도 하고 이분한테도 운영진 하시라고 권유하고 동의도 제가 받아냈어요.
길드디코를 운영해야한다는 건의사항이 있으시길래, 길드디코설치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말씀드렸고, 이분도 그런 단점들 그런 장점들이 두루 있어서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들이 있다는점을 인정하셨음

저는 그래서 그 안건에 대해서는 저는 일단 어느쪽이다 라는 입장은 없고 운영진들 회의결과에 따르겠다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할지도 모르니(평소 뉴비챙긴다고 늘 바쁘니) 유리님이 회의에 참석하시면 오늘 이야기한 여러 장단점을 두루 의논하시고 결정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드렸죠.

유리님은 저의 추대로 운영진에 임명되셨고, 저는 길마님과 운영진분들께 유리님께서 안건이 있으시다는데 저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꺼 같다 저는 안건 내용을 알고 있지만 유리님께 직접 들으시라고 하며 그 안건에 대해서 저는 개인의견없고 다른 운영진 의견을 따르겠다 라고 얘기했고

운영진분들께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의욕있는 운영진이 보이는 의욕에 대해서 운영진분들이 좀더 지지해주고 인정해달라는 당부를 남기고 저는 뉴비분들이랑 평소처럼 투탑 아스풀순 이런거 같이 돌아주고 있었죠.

제가 수내를 도는 동안 유리님은 회의단톡에 입장하셨고 회의가 잘 진행되는줄 알았는데 자꾸 길챗으로 저를 찾아서 운영진 단톡방을 보니 유리님과 제가 대화했을때의 장단점 등등 여러가지 생각해볼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의가 없었고 유리님은 본인이 생각하는 이로운 점 몇가지로만 다른 운영진분들께 말씀드리고 찬이냐 반이냐를 묻는 상황이어서 

저는 안되겠다 싶어서 투표보류 라고 말씀드리고 수내를 다 돈 뒤에 길드디코의 장단점 중 운영진분들이 찬/반을 결정하기에 앞서 제대로 생각을 해봐야할 것들 언급되지 않은 단점들 그런걸 이야기했어요. 일단 그전날 유리님이 우리끼리 이야기한 장단점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의논되도록 해야한다고 같이 인식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좀 황당했고요.

그런데 유리님은 제가 길드디코운영 찬반에 앞서서 생각해봐야 할 단점들을 언급하자 마치 제가 길드디코를 반대한다는걸로 몰아가시거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회의에서도 유리님은 결과를 빨리 종용하시고 찬이냐 반이냐만 계속 고집하셔서 충분히 논의를 해볼 수도 있는데 너무 급하게 찬반을 결정할 필요가 있느냐고 제가 반문했죠.

유리님은 토탈 1시간 남짓 회의에서 결론이 빨리 나지 않자. 그럼 사설디코를 원하는 일부 길드원들에게는 그냥 사설디코를 길드디코처럼 쓰라고 이야기하겠노라면서 운영진단톡방에서 탈퇴하시고, 운영진도 내려오겠다고 길마님께 말씀드렸더군요.

길드에 길마님과 그밖에 중심이 되어주시는 운영진분들이 서로가 비슷한 밤타임에 모이시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을 저 혼자 채우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던 가운데 처음으로 제가 추천해서 운영진이 되신 유리님까지 저렇게 되니 길마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어쨌거나 유리님이 회의에서 상심하시고 운영진 반납하신건데, 이대로면 유리님은 저에 대해나 운영진에 대해서나 다 반감을 가지실 수 있다. 어차피 저는 지금 다른 운영진없이 혼자서 뉴비들 챙기고 신규길원들 받다보니 많이 지쳐있어서 운영진에서 이제 내려와서 잠시 쉬고 싶다. 유리님이랑 안볼 사이면 모르겠지만 계속 볼 사이면 이왕 제가 운영진에서 내려가게 된 김에 유리님도 다독일겸 제가 길마님한테 혼나서 운영진 내려왔다고 말하고 유리님한테도 사과를 드리겠다. 라고 말씀드리고 다음날 유리님한테도 사과를 드렸죠. 유리님도 아유 아니에요 스탠스로 괜찮다고 사과를 받아주셨고요.

그런데 그동안 그런 뒷담을 까고 계셨군요? 진짜 치졸하다못해 불쌍합니다. 등판하세요 사사게에. 전 꿀릴꺼 하나도 없어요. 유리와칭구들님. 제가 님이 그렇게 구라치면서까지 뒷담깔만큼 당신한테 잘못한거 있으면 나와서 말씀하세요 어차피 지금 저에 대한 돌팔매질이 한창 진행중이니까 좋잖아요? 나오세요.

2. 씻설

신생길드에 씻설과 고인물 지인 두 사람이 가입함. 첫날부터 새로 오신 길드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잠쩔도 두루두루 돌아주시고, 그게 고마워서 운영진이었던 저는 설선생님 설선생님 하고 잘 따랐고, 게임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이 물어보고 감사한 점이 많았죠.

문제의 일이 있기 전에는요. 씻설과 지인들이 가입한지 불과 며칠도 안되서 길챗에 버젓이 이렇게 말하는 그 일요.



새로운 길드 길마를 하시려면 최소한 다른 길드 길드원 빼간다는 치졸한 분란은 안만드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평소에 설선생님 설선생님 하면서 따르니 저까지 빼갈 수 있겠다 싶어서 길챗에 저런말 하신거 아님?
님이 저 길드챗으로 말씀하신것처럼 "홍제길드보니까 탐나서" "GP가 걱정이라" "도와주실 분들 10명 더 되"시고

그리고 제가 저렇게 저건 아니다 싶어서 공개적으로 브레이크 걸어서 바로 길탈하신거면 좀 깔끔하게 하시던가요.
왜 기존 길드원들이랑은 친추상태를 유지하신거져?

그 다음날 어쩌다 씻설 이야기가 나와서 길챗에 제가 만약 씻설이 우리길드원들 영업해서 빼간거 하나라도 밝혀지면 사사게 올리겠다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그날 뭐 아니나 다를까



하부광배근님이랑 친추상태이신거 같더라고요?

저날 하부광배근님 길탈하시고 며칠 후 보니



그렇게 되신거더라고요.

안타까운게 저는 하부광배근님이랑 무슨 마찰을 빚은 적도 없고 제가 틈만나면 어케든 하부광배근님 순회 도셨는지 투탑도셔야할 시기엔 투탑도셨는지 안도셨으면 같이 돌자고 챙기기 급급한 기억뿐인데,

물론 제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도 없고 밉보일 수도 있겠져. 그런데 저는 하부광배근님한테 진짜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하부광배근님은 어째서 저에게 돌을 던지시나요? 제가 하부광배근님한테 잘못한게 뭐 있다면 이 기회를 빌어 말씀해주세여. 이런 댓글 다셨떤데.




제가 님한테 뭐 잘못한거 있으면 이왕 제가 돌팔매 맞는김에 더 맞을테니 다 까보세요.


Lv71 귤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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