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를 떠나 장사라는것은 남에게 무언가를 팔아서 그 댓가로 돈을 받는것이죠.
마찬가지로 게임사의 목적은 자기네들의 게임을 사람들에게 팔아 '돈'을 버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이 재미있고 즐길수 있다면 기꺼이 지갑을 열게되죠.
"이게임을 조금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어느정도 투자가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그것은 rpg게임이아닌 fps, aos에서도 스킨 등등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않더라도 보조적인 역활로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위해서는 어느정도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게임사는 그 돈을 가지고 개발자들 월급도 주고 새로운 게임개발에 투자도 하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표가 " 돈 " 으로 귀결되죠..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고 누구나의 목적이고 목표이죠..
그래서 게임사가 사행성을 심하게 띈다고해서 욕질은 해도(ex:인룬 가격, 키트등등)
사기친다는 생각은 하지않죠..(바가지 씌운다는 생각은들어도)
그런데 말이죠 이놈에 마영전은.. 목적은 돈인건 알겠는데
수단과 방법은 가리면서 목적을 이뤄야죠.. 게임이 재미가있어서 유저들이 삡을 사든 아바타를 지르든 키트를 지르든
'유저가 지르고싶게하는 마음'을 이끌어내는게 아닌 통보식의 강제적인 방법을 너무 오랫동안 쓰다보니(누구부터 더라..)
기존유저들에 대한 배려는 1브린도없고 그 순간순간 "매출을 어떻게 최대한 뽑아먹을까?" 이렇게만 운영되어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마치 한철장사 하듯이 이거팔아먹고 다시는 안올것처럼 잔뜩긁어가고는 또 강제로 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죠..
미지의 조각 처음 냈을때 사람들이 풀해제하려면 무려 120 개라는 미조가 필요하다는것과 개당 1천500만이 넘는 가격에 혀를내두르고는 잘 안하니까 90제 안전하다고 안심시킨뒤 투자도하고 무리해가면서 다 뚫었더니 골탐때 추출룬 팔아먹으려고 미조사태로 통수치고 이젠 '그 무기를 갈아버리라'는데...너무한거같은...아니.. 미친건가..(1년도 안된 풀해제 최고옵 무기를 갈아버리랍니다..)
결사대를 내면서 프리미엄 장비보호룬을 팔아먹을때도 디렉터가 직접 "최고수준의 장비를 갖추라"고 했었고, 사람들은 결사대에서 원콤이 나지않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캐시를 질러서 11강 이상 극세팅을 맞추게 하고..장비 능력치에 체력도 달아줘서 와 숨통좀 틔워지나 했는데..(심지어 4개월전...)95제를 냈죠..
게임에 근간이 뒤바뀌는 레벨제한과 신규템이라는 중요한패치는 2차무기보다 더 먼저 언급되어 다루어지고 최대한의 유저들과의 피드백과 소통으로 최대한 불만과 리스크를 줄이고 출시를 해도 모자랄판에...북한군 남침 할때처럼 급 통보..누가 대북핵아니랄까봐..
이제 유저도 예전처럼 최소 피오나유저만 17K되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유저 다 합쳐도 만명될지..)
슬슬 끝물이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충성유저들한테 골탐키트와함께 인룬+강룬 그리고 새로출시한 추출룬+장보룬 등등
신무기(?)들로 골수까지 빨아먹겠다는 거로 보이네요...하...
개인적인 생각으로 콘크리트 유저로써... 95제가아닌 "90제 중갑과 신던전+신악세+신보스+신인챈+2차무기" 딱 이정도면 정말 좋은 패치였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인생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즐겨왔는데 함께 즐기던 그 많던 분들은 어느새 거의 다 떠나고 제곁에는 이제 몇명 안남았네요.. 정말 안타까워요..
일단 저는 최소 결사대100%까지는 살아남을거같습니다. 약 2달정도.. 그런데 제가 접기전에 마영전이 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