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과거에 나 괴롭힌거 양심에 조금이라도 찔린적잇냐?
미안해서 사과하고 싶은적은 있냐? 니들 혹시나 기억않나면 니네존나 구박하는 알바사장이나 니네직장상사나 군대에서 니네 괴롭히는
윗계급 이새끼들이 단체로 니네랑 같은 공간에서 지내면서 패드립
하는거 정도? 그것도 약과야
왜냐면 난 그때 자살하고 싶었어
샤프심나오게해서찌른거 기억은나냐? (멸치안경)
니가내책상발로찬건기억나냐?(떡대돼지)
그때 내가 자살하고 싶었던거 알기나 하냐?
제발 니네 과거좀 계속떠올려줘 나만 떠오르게 하지 말고
좆같은 새끼들아
니들이제 않무서워 시발놈들아
욕이 많아서 죄송하지만 그 당시 제 기분이 저 글 그대로 적혀잇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음학년 넘어가면서 친구부터 만들고 왕따가 되기
싫어서
단체로 왕따시키던걸 따라햇습니다. 그리고 자라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랫냐 하면서 자책하게 되네요.
그때 개들도 제발 그런 감정 생겨서 계속 미안하면 좋겟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나 학교가 제일 무서운게 저렇게 강제로 다녀야 되는데
저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가는것이 너무 두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군대도 제대하고 다시 이 글을 무사히 볼 수 있다면 좋겟습니다.
King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