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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무도 안궁금해할 용과같이7 이야기(스포) 1

아이콘 폭풍간지짱
조회: 331
추천: 1
2020-04-26 12:40:45


요새 플스4게임중 용과같이7이란 게임을 하고있는데 꽤나 재밌더라구요  21세기 어설픈 용자물??? 3류야쿠자이야기와 드래곤퀘스트같은 용자물 jrpg를 섞은듯한 느낌인데 , 스토리 연출 코믹요소 그속에 은근한 깊이등등 만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래서 똥싸거나 밥먹거나 뒹굴거릴때 조금씩 스토리 낙서를 해볼까합니다



1편 거리가 키운 아이 "카스가 이치반"

이치반(いちばん)이란 뜻은 첫번째란 뜻이다, 주인공인 이치반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자가 업소에서 낳고 이름만 지어준체 도망가버린 뒤 , 그 업소에 지배인과 직원들 손에 자라게 된다

카무로쵸란 도시에 여러 사람들손에 키워져서인지 그는 자신이 자란 거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중학생무렵 자신을 키워준 양아버지가 죽자 방황하며 지내다가 야쿠자와 연류되 죽을뻔한 위기에 처한다

이때 이유없이 그를 구출해준 사람이 "동성회 "란 야쿠자 계열에 분파중 하나인 "아라카와" 조 의 조장인 "아라카와 마스미"이다

그는 야쿠자는 "가오"로 먹고사는거라며 처음보는 이치반을 위해 손가락하나를 자르며 그를 구해준다 , 그 후 100일간 그 뒤를 쫒아다니며 조직원으로 받아달라고 한 끝에 마스미가 자신의 조직에 받아준다





2편 야쿠자로써의 이치반

마스미는 여러모로 멋있는 야쿠자였고 그의 카리스마에 푹빠진 이치반은 10대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그의 밑에서 8년여동안 충성을 다한다

그러던 중 아라카와조의 넘버2가 시비끝에 같은 동성회계열의 주류파중 한 사람과 시비끝에 살인을 저질러버린다

같은 계열 조직원을 그것도 분파라곤 하지만 2인자가 주류파 조직원을 죽인것은 꽤나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있었고 아라카와조 존패가 걸린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에 아라카와조 조장(보스)인 마스미가 주인공 이치반에게 대신 살인죄를 쓰고 감옥에 가줄것을 간청한다 , 이치반은 자신을 거둬준 은혜를 갚겠다며 흔쾌히 이를 수락하고 살인죄를 뒤짚어쓰고 자수를 한다 , 야쿠자 정치적인 이유로 이치반은 조직에서 영구 재명된지 몇달된 상태로 대외적으로 알려진다

감옥에서 18년을 썩는동안 연락한번없던 조직과 보스 마스미 대해 불만은커녕 단한번 온 편지하나에 뜨겁게 오열하며 출소날을 기다리는 바보같은 열혈남자 이치반

하지만 출소한 그를 기다리는것은 변해버린 조직과 보스 마스미

동성회 밑에 있던 아라카와조의 마스미는 이치반이 수감된지 3년즘 됬을때 병약했던 자신의 아들의 죽음 이후 그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동성회의 내부정부를 상대연합인 오미연합과 경찰에 넘겨 동성회를 괴멸시키는데 중심에 섰고, 오미연합의 실질적인 넘버2자리에 오르며 그 위세를 펼친다

그중에 출소한 이치반이 찾아와 이유를 따져물으려하자 총으로 쏴버리는 극악무도한 짓까지 저지른다

Lv74 폭풍간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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