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리단 개선안 생각해보았음(스압)

일리단은 평타에 흡혈과 쿨감이 붙어있기 때문에
평타에 특을 너무 몰빵했는데,
이번에 이 부분을 개선해보려고 한건지 7렙 기술흡혈특과 4렙 Q특에 1초 쿨감을 줬음

의도는 분명 16렙의 습격(Q)을 자주 쓰라는건데
이걸 아무리 자주 써봐야 습격 자체가 시전시간이 1초정도 되기 때문에 시간당으로 나누면 끔찍할정도로 쓸모없는 딜에 불과함

그래서 캐리건처럼 기술피해 간간히 평타를 섞는 근접 암살자의 선택지가 효율이 있게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음



★습격(Q)
추가된 효과 : 최근 4초 안에 일리단에게 기술피해를 받은 적 영웅에게 습격으로 피해를 주면 이동속도를 2초간 10% 감소시킵니다.

★16레벨 죽음의 표적(Q) -> 1레벨로 옮겨짐
효과 : 최근 4초 안에 휩쓸기에 피해를 받은 적 영웅에게 습격을 사용하면 161(+4%)의 추가피해를 줍니다.(기존 187+4%)
지속효과 : 습격의 피해량이 20 증가합니다

★ 4레벨 재빠른 추격(Q) -> 삭제되었습니다.

새 특성 : 내 증오를 보여주마(Q)
 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퀘스트 : 습격으로 적 영웅을 5번 처치해야합니다
 보상 : 습격의 피해량이 70 증가하고 이후에 적 영웅, 용병, 괴물에게 습격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습격의 피해량이 영구히 3씩 증가합니다.

★ 10레벨 탈태(R)
변경된 효과 : 일리단이 대상 위치에 마법진을 그립니다. 1초가 지나면 마법진 위의 모든 적에게 2초간 75%의 감속을 부여합니다. 3초가 지나면 일리단이 마법진 위의 모든 적에게 135(+4%)의 피해를 주며 악마의 형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때 적 영웅에게 준 피해만큼 최대체력이 증가합니다. 악마의 형상은 탈것에 탑승할 수 없고, 18초동안 지속되며 이후 해제됩니다.(기존 피해량 48+4% 체력 229+4%)

★ 1레벨 제물(W) -> 16레벨로 옮겨짐
효과 : 일리단이 휩쓸기에 피해를 받은 적을 불태워 4초에 걸쳐 매초 25(+4%)의 피해를 줍니다.(기존 23+4%)(일리단이 준 기술피해로 취급되므로 7렙 사냥꾼의 맹습(기술피해 흡)의.효과를 받을 수 있음)
지속효과 : 휩쓸기의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20레벨 폭풍의 번개 -> 삭제되었습니다

새 특성 : 준비가 안된 자들(사용효과)
 쿨다운 : 8초(고유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음)
 효과 : 다음 습격으로 피해를 준 적에게 한번 더 습격을 사용합니다. 두번째 습격은 고유의 동작을 사용하며 적의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다음 일반공격이 바로 적중하며 실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주로 습격의 용도를 딜링기로 사용하며 미미하지만 기본적인 CC가 없다시피 한 일리단에게 감속도 넣어줌. 또 Q 무한 퀘스트를 추가해서 핵습격을 완성하면 7렙 기술피해흡 특을 통해 충분한 리턴을 얻을 수 있게 만듦.

탈태도 피 증가효과를 줄이고 광역 기술피해를 넣음으로써 적진 한가운데에 사용해도 돌격병들을 끼고 변신하면 일리단의 체력이 차오르면서 한타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궁극기로 변경됨.

16특에 제물을 넣고 4렙 해방과도 시너지를 볼 수 있는, 광역 기술피해를 확실히 줄 수 있는 기술로 변경함.


전체적으로 딜 집중도를 Q에 쎄게 의존시키고, W와 7렙특으로 생존력을 강화시키면서 평타를 케리건의 여세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듦.

용병돌이는 기존의 특성 그대로지만 1렙에 제물이 없고 평특도 전혀 없으므로 기술피해 일리단을 갈 경우 기존보다 더 힘들어짐.




결론 : 리워크 안하냐 밀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