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극블리자드 빠임
여기 계신 모든 분 처럼 스타1 디아 디아2 와우 하스스톤 등
정석을 밟아 왔음
히오스 나오자 마자 많이는 못하고 간간히 함 와우 레이드 때문에...
요즘 와우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히오스를 많이 함.
멋모르고 빠대 신청 햇다가 트롤짓 할까봐 케릭이해도나 높이고자 Ai 전만 주구 장창 해서 갖고 있는 케릭 9렙 찍음
이제 이정도면 됫겟다 싶어서 빠대 감
욕 처먹음 인정함 내가 못 햇으니까 하지만 처음 이라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함
욕멋는 횟수가 줄어 들음
그런데 문제는 사실 내가 못하는 것 보다
같은편 내에 정치 희생냥이 필요 한거 였음!!
그냥 우리팀이 지고 있으면 누군가 씹어야함 그냥 희생냥이 필요함
탭을 누르고 영웅 딜량, 기여도 이딴거 봄 상대 케릭 이해도? 이딴거 없음 숫자 낮으면 걍 충임
심지어 어제가 소냐가 3명 있는데 달려들어 죽고 옆에 있는 제라툴한데 뭐하냐고 지랄함
제라툴은 당연히 3명 있는 판에 왜 들어가냐고 함 하지만 이미 제라툴은 찍혔음.
킬수가 높건 영웅 딜량이 높건 그런건 필요 없음 그냥 지고 있으니까 제라툴 탓임
난 이때 티리엘로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내가 제일 어버버 햇음 스킬도 탱트리 안타고
딜탱 탐 하지만 나한데는 아무 말도 안함 그냥 그판은 모든게 제라툴 탓임
제라툴의 공허한 외침이 아직도 있혀지지 않음
"지금 지고 있는게 저 하나때문에 지는 거입니까? 이거 5명이 하는겜 아닌가요?"
하지만 소냐는
"님때문에 지는건 아니지만 90% 님때문에 지고 있는겁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왜 제라툴이 뭘 잘못 해서 인지는 말 못함 아니 모를거임 그냥
깔 대상만 필요 하기 때문에(결국 하는말이 궁을 재때 안풀었다나..)
이후 난 더이상 히오스겜 자체에 흥미를 잃음 왜냐면 언제든 나도 저 제라툴 상황이
될수 있으니까 즐길려고 하는겜에 스트레스 받고 하기 싫으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피스요
송가연
송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