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말그대로 히오스 하는 조금 나이가 있는 아재입니다.
예전에 히오스를 조금씩 해왔었는데 워낙에 손이 안따라가서 ㅠㅠ
욕먹는건 둘째치고 그럴때마다 연발하는 ㅈㅅ합니다를 시전할때마다 민폐끼치는 마음에 죄송스러
한동안 히오스를 그만 뒀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없어도 여자친구가 사귀고 싶은 마음이라듯이.. 게임이 다시 하고 싶어서...
제가 그 전에 할때가 요한나 특히 레오릭이 엄청나던 때였습니다. 그럼 두달 전 쯤일가요?
그때 영리 배치를 24로 받았었는데 30까지 추락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돌아와서 바로 시작하니까. 다시.. 34까지 추락...ㅠ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나마 잘하는 캐릭 무라딘, 자가라, 나지보 이 셋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라딘을 엄청 많이 해요. 그랬더니 점점 승률이 좀 오르더라구요.. 2판 이기고 한판 지고
연승도 가끔하고... 그렇게 엄청 이긴것 같지만 겨우 32까지 오르더라고요;;; 하지만 어쨋든 요즘 살짝 오르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기분 탓일까요? q를 맞추는 확률이 늘수록 경기가 잘되는 느낌.
그리고 자가라는 정말 문안한것 같습니다. 이기는 경기에서는 딜이 다른 딜러분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데
지는 경기에서는 제가 딜이 1등인 이런 수준이 더라구요.
나지보는 요즘 많이 너프됐다고 그래서 잘 안하고 있고요..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캐릭폭이 이렇게 너무 작다보니...
상대에서 무라딘을 고를 경우... 멘붕...
그리고 제가 딜을 잡아야 할 경우... 멘붕...
그러면 자가라를 하려고 하는데 자가라로 원딜러나 뭔가 폭딜을 할 수 있을 자신이 없어서... ㅠ
사실 제일 자신있는 캐릭이 자가란데... 뭔가 아무때나 자가라 하겠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라딘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무라딘은 조합에 별 무리를 주지 않아서
그래서 질문이,
아무래도 다른 캐릭을 몇 개라도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요한나를 열심히 연습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 요한나가 잘 안보이던데 많이 안 좋아졌나요?
왠만하면 탱 위주로 플레이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과 겹치지 않을 정도의 캐릭폭은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쉬운 딜러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ㅠ 발라를 그나마 연습하고 있었는데 발라도 많이 안 좋아졌다고 그래서요 ㅠ
그런데 딜러를 정말 못합니다.
그리고 원탱일 경우 어떤식으로 플레이 해야할까요?
보통 플레이가 한타때 화신켜고 D 누른다음에 진영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비비면서 딜러들 q 맞추고 뭐 이런식이거든요.
그리고 체력 빠진다 싶으면 점프해서 좀 돌다가 다시 진입하고 이런식입니다.
그런데 원탱일때 들어가자마자 녹을 때가 있어요.
보통은 무라딘으로 하면 거의 데스가 없습니다. 그런데 원탱일 경우 특정 경기에서 이렇게 데스가 폭발할 때가 있어요.
아마 저쪽 딜이 무지막지할때 그냥 녹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