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든경우의 캐릭터마다 평균치를 맞춰가며 싸우게끔..

*일단 솔로로 영웅리그 돌릴때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어떤경우의 1:1 ~ 5:5매칭일때
반드시 하나의 지원가,탱커가 와야한다는 규율이 없으니
2지원가 이상일 경우, 2탱커 이상일 경우에 적팀 5개캐릭터에 대한 전용스킬이 등장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5:5를 예로들면 우리팀에 우서,캐리건,무라딘,루시우,아서스가 있고 적팀에 루나라,가즈로,리밍,발라,메딕 이렇게 근접vs원거리 구도가 이뤄졌을때 라인전에 대한 초반, 후반스킬이 있어야 맞다고 생각함
1렙부터 롤에서의 아이템 3개정도는 끼고 시작하는거랑 다름없이 1렙스턴에 1렙광역기, 1렙은신, 1렙부터 싸움이 이뤄지니 최악의경우인 원거리vs근거리 구도일때 근접은 스턴만 믿다가 라인이 하나씩 털리고 몰살당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실력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100이면 80은 진다고 상상이 가기에;
변별력있게 몇가지의 예를 더 들겠습니다
위와같은 5:5캐릭터들로 구성된 파티였을때
여러경우의 조합팀 간 평균유지 기능이 있어야합니다
공격력이 느리고 근거리인데 원거리상대로 라인을 맡고있을때
원거리 미니언량이 늘어난다던지, 근접캐릭터에 원거리캐릭터를 견제할 수 있는 달리는속도와 거리, 때리는속도, 방어력이 이 라인의 적과 비례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현한다거나 중간 스킬교체, 향상이 자유로워야합니다
아이템구매로 싸우는 롤의 경우 전반템을 샀다가 되팔고 후반템으로 갈아타듯 히오스에서는 적어도 스킬에서 전,후반용 스킬교체가 필요하고 라인의 적에 대한 대비가 순간순간 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원거리타입이 근접을 만났을경우 갱플레이어가 오기 전에 스턴기나 슬로우를 피해야 하는데 방어력이 낮고 눈에띄지않는 핑처리때문에 초보의 경우 대처가 힘듭니다.
핑찍을때 소리도 잘 안들리고..
원거리라해서 무조건 근접상대의 라인먹기에 유리한조건은 아닙니다.
만약 근접상대의 방어력이나 힐량이 높고 다가와서 공격하려할때 단순 도망가면서 평타치는 모션 대신 적에게도 맞아가며 싸울만한 평균유지가 필요하단겁니다

위 5:5팀원일 경우 는 근접vs원거리의 구도여서 거의 최악의 라인쟁탈전이라 구분이 쉽습니다
다른 예로 들어볼게요
디아블로, 부두술사, 리밍, 사무로, 리리 팀과
누더기, 발리라, 아눕아락, 폴스타트, 레가르 팀
뭐 이렇게 있다고 하면 서로의 팀의 합산치가 평균을 유지하고 시작해야 좋을것같아요
초반에 라인먹기용으로 약 3레벨까지는 스턴기, 은신류 등등 이런건 빼놓고 레벨링하다가 싸우는거죠
적팀과 우리팀에 은신기가 있지만 서로 투시기능이 없으니 라인관리가 힘들겁니다
이때 누구한명은 투시기능을 쓸 수 있게끔 대책마련이 필요할것같아요
제 아무리 선수라도 은신캐릭터 꾸물대는모습 찾아내는게 쉽지않을겁니다
오히려 피로만 쌓이고 한라인에 약한캐릭터가 보이면 시작부터 3~5명이 달라붙어 무조건 초반제압하고 시작하게되니 기분도 안좋아요
팀에 독성스킬이 있으면 적에게도 독성스킬을 약화할 대책마련의 기회도 줘야합니다
후반갈수록 독데미지가 커지면 겉잡을 수 없이 원거리 독성만 품다가 녹는것보다 그런 디버프류도 자유롭게 추가/제거 가능하게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공격력도 빠르면서 원거리인 캐릭터가 약체에 근접이고 은신같은 캐릭터를 상대할 경우 당연히 원거리 캐릭터가 유리합니다
이때, 약체인 캐릭터에 적당한 평균유지용 아이템을 구현해주신다던지 스킬효과의 수시 조정 가능이 더해질 수있다면 재밌을것같아요
물론 원거리 캐릭터에서도 그에따른 대처를 해가며 레벨링 하겠지만요.

더 쉬운이해를 위해 1:1의 경우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누더기를 예로 들면
적팀에 우서가 있을때 우서에 대한 누더기만의 유리한 스킬트리
폴스타트가 있을때 폴스타트에 대한 누더기의 유리한 스킬
기존에 있던 스킬과 특성목록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적에따른 전후반 대처와 특성이 상대조합에따라 결정되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없이 방대한 알고리즘이 들어가더라도 이런 선택의 폭이 넓어야 더견제해서 싸우기도 재밌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