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영웅을 사용하는 1등급이고 이번시즌 영리 바이킹플레이횟수만 약500판+ 바이킹 영리 승률 약60% 장인입니다.
우선 이 글을 읽기 전에 필자가 최근 올린 공략툴 게시판의 바이킹 공략글을 먼저 읽으시면 좀 더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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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대응법은 1등급 수준.. 잘하는 바이킹이 포함된 바이킹팀을 많이 상대해서 이겨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바이킹이 까다로우니 파해법도 사실 이미 많이 나온 상태이죠.
하지만, 공개된 팁은 부족하여 고등급이라도 생각보다 어떻게 대응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이 보이고, 알더라도 바이킹팀 못지않게 같은팀의 대응픽 및 운영 호응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올리긴 싫엇지만 마침 필자가 장기간 세계여행을 떠나 그램노트북으론 바이킹은 불가.. 새리리당이 되어야 할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본 공략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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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불지옥, 정원, 골짜기 3가지 맵에서 바이킹이 상대하기 까다로울텐데요 (그 외의 맵은 파해법이 불필요하므로 제외)
일반적으로 바이킹팀 4명이 갱킹 및 유지력 조합을 갖추고, 라인 압박과 4:5 상황임에도 특성차를 이용해 종종 오브젝트까지 가져가며 선10렙을 찍고 스노우볼링이 되는 그림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4:5 한타를 빨리 이기던가 오브젝트를 획득한 후 라인으로 복귀해서 바이킹과 투사를 막아야 하는데요 4:5임에도 생각만큼 빨리 한타가 끝나지 않아 경치를 바이킹팀에게 내주게 되죠.
기본적인 파해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바이킹 픽이 막픽이 아닌 이상 카운터픽과 바이킹팀에게 유리한 영웅들을 최대한 많이 가져올 것.
2. 바이킹팀이 갱킹 조합일 경우 라인을 땡겨먹으면서 투사를 챙길 것.
3. 특성차이가 벌어지면 오브젝트를 내주더라도 특성차를 맞출 것
4. 4:5 상황을 고집하지 말고, 필요에 따라 4:4, 4:3 경치 수급 운영상황도 고려하고 특히 기지 방어에 신경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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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요 카운터픽과 해당 픽에 따른 운영 방법입니다.
1. 아바투르
바이킹팀을 상대로 한 아바투르 운영은 오브젝트 생성 시에도 2개 라인을 아바투르가 동시에 먹어줘서 경치 수급량을 최대한 맞춰주고 팀원들이 4:4에만 집중하게 하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불지옥, 정원에서도 좋지만, 특히 넓은 골짜기에서 바이킹을 상대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지뢰로 상대팀 합류를 지연시키고, 우두와 투사를 체크하면서 오브젝트 타이밍에 2개의 라인을 먹어주세요.
타워를 밀고 있는 바이킹 위나 뒤쪽에 지뢰를 깔아줘서 타워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당장 타들어가는 라인이 없고 확실한 한타 기여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오브젝트쪽에 공생체와 지뢰로 도와주시면 됩니다.
특성의 경우 운영상황 및 조합 상황을 보고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뢰(20렙 전까지 운영에 필요) - 이동(갱킹) 방해 및 투사, 우두 체크
공생체 - 20렙 군체의식까지 보고 미리 강화시켜두는- 바이킹팀을 찍어누르는 한타력 확보 준비
최종진화물 - 10렙 이후 20렙 전까지 5:5 한타에서 우위
흉물 - 저주 맵 한정 선택지. 경치 수급이 밀리는 느낌일때 13,16,20렙을 맞추거나 앞서가면서 한타보단 운영 위주로 승부하고 싶을 때.
그외 식충특성 - 불필요함 / 지게로봇- 투사나 공성테러에 괴로울 경우 고려.
10렙 이후 한타에 도움이 되려면 최종진화물로 가는 것이 무난하고, 최종진화물 한타던 흉물 운영이던 크게 뒤쳐지지않게 20렙을 찍는걸 목표로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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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바 본체는 오브젝트에서 가깝지 않고 빠른 에릭이 없는 땡겨져있는 라인에 겨우 경치를 확보할 수 있는 시야 거리에 본체를 세우고(가급적 올라프라인), 타들어가는 라인을 바꿔가며 타워>돌격병에 공생체를 걸어 경치 획득을 해주세요.
라인 타들어가고 있는데 오브젝트 아군 도와준다고 공생체 걸면 트롤 플레이입니다. (슈퍼세이브나 확정킬 따는 게 아닌 이상 라인이 타지않도록 하는게 우선입니다.)
10렙 이후 흉물로 2~3개 라인의 경치를 먹거나, 1~2개라인의 경치를 먹으면서 한타 시에는 몸으로 1라인만 안전하게 먹으면서 공생체와 최종진화물, 지뢰로 한타에만 집중참여해주세요.
바이킹이 합류한 상황이라면 아군들이 무리한 한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브젝트 내줄건 내주면서 경치만 잘 맞춰주세요. 20렙 군체의식이 찍힌 후 한타는 바이킹팀보다 유리해집니다.
바이킹이 한타에 참여할 경우 아바팀이 오히려 1개 라인 이상의 경치 이득이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아바를 제외한 4명은 한타에 튼튼한 포킹 조합이나, 4:5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cc가 가미된 순삭 조합이 좋습니다(아래 별도 설명). 일리단..의 경우 바이킹팀 cc집중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경우에만..
아바투르로 2개 라인을 동시 경치 수급과 동시에 한타 상황체크를 못할 정도의 맵리라면 아바는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2. 제라툴
바이킹을 견제하고 따면서 타들어가는 라인만 경치를 챙겨주고, 쌓인 위축으로 한타를 터뜨리는 역할입니다.
좁은 불지옥, 정원맵에서 보다 좋습니다.
오브젝트 타이밍에 한타에 합류하지 않고 타들어가는 라인 근처에 잠깐 가서 숨어서 경치를 먹으세요.
라인을 타들어가게 만드려면 바이킹이 라인 중간 이상 나와야 합니다. 나와있거나 부쉬에 숨은 벨로그와 에릭을 노려서 따면 좋고 실패하더라도 앞으론 쉽게 나오거나 부쉬에 숨어있지 못하게 될겁니다.
7렙 불공 등의 특성을 찍고 바이킹을 순삭을 1-2번만 해주면 이후 쉽게 바깥으로 나오지 못할겁니다.
라인을 당겨서 바이킹이 경치를 완벽하게 획득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후, 4:4 서로 걸레짝이 되어있는 전장에 후발로 합류해서 4:5 상황을 만들어 오브젝트를 획득합니다.
게임 중반이면 바이킹이 1차 타워로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암살하기 보다 용이합니다.
바이킹이 노출될 수 있도록 아군들이 오브젝트 전에 불필요하게 라인을 밀지 않도록 하게 하고, 투사캠프를 돌게 하면서 제라툴이 계속 정찰 및 타들어가는 라인 경치만 안정적으로 수급해줍니다.
4:5라고 한타 시작 시 공격적으로 합류해서 먼저 죽어나가거나 역갱 당하는 것만 피해주고, 5;5 한타가 발생하면 무리하지말고 바이킹 궁이 빠진 후까지 살아남으면서 쌓은 위축으로 바이킹팀을 괴롭혀주세요. 바이킹팀은 1탱이라 제라툴로 상대하기가 수월할겁니다.
3. 폴스
아바 제라툴 픽이나 맵과 상관없이 반드시 가져오면 유리한 폴스입니다.
글로벌 이동기로 경치 로스를 최소화하고, 안전이 보장된 상황에서 벨로그,에릭 뒤로 날아가 암살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오브젝트가 뜰 경우 경치가 타지 않도록 만든 후 특성차/레벨차를 맞출 수 있다면 맞추고 이동하세요.
오브젝트 쪽은 바이킹과 폴스가 합류안한 4:4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성차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폴스가 합류한 4:5 상황에서 폴스의 딜을 바이킹팀은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또한 우두 공성에 의존하는 바이킹팀의 우두 타이밍을 계속 체크해서 광풍으로 스틸하면 게임이 터지게 됩니다.
4. 카운터픽을 제외한 나머지 영웅 구성 (1탱, 1지원(아바제외), 나머지 딜이 정석)
a. 유리한 상황에서 한타를 빠르게 정리하는 재생력 좋은 탱커 1명. 디아블로, 타우렌, 첸(소냐 제외) - 아무 탱이나 1탱이면 됩니다. 2탱 가지 마세요.
- 4:5 상황이 발생하면 시간 끌지 말고 빠르게 돌격기로 진입해서 난전을 만들어 상황을 정리하세요.
b. 밀리는 라인을 빠르게 정리하고 합류하거나, 혼자 투사를 잡거나, 라인전에서 바이킹을 압박할 수 있으면서 딜이 괜찮은 영웅
- 소냐, 자가라, 스랄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용도로 무난하게 1명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c. 지원가는 체력힐이 가능한 힐러면 무방하며, 힐량보다는 그 외 능력이 보다 중요하며 추천 영웅은,
- cc기로 4:5를 터트리며, 상시 우두 체크가 가능한 티란데. 핵빼미트리로 바이킹 3명 맞추고 오브젝트 획득 방해. (유일한 단점은 바이킹팀 cc기를 정화해줄 수 없음)
- 글로벌이동기로 경치 로스를 최소화해주면서도 4:5 상황을 만들고 바이킹의 분산 데미지를 무시해주고 지속력이 좋고 살짝 물리는 아군들까지 손쉽게 세이브시켜주는 빛나래.
- 4:5 상황에서 바이킹팀이 쉽게 빼지 못하게 만들고 라인정리 및 수호자,식물 획득이 빠르고 세이브까지 가능한 레가르.
정도이며, 힐량은 높지만 바이킹팀의 갱킹에 리스크가 크고 공격에 별 도움이 안되는 메딕은 비추이며, 말퓨리온은 확실한 이동불가 연계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불필요합니다. 우서의 경우 아군에 소냐 같은 영웅이 있을 경우에만 조합으로 갖추셔도 무방합니다.
d. 픽이 남을 경우 1명의 법사. 리밍이나 켈타스가 좋되, 필수는 아님.
- 리밍은 유리대포는 오버이고,바이킹에 어그로 끌리지말고 무난한 원거리 딜링 플레이
- 켈타스는 연폭살폭으로 바이킹에게 펄쩍을 강요하고 아군에게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해줍니다.
정리하자면, 운영형 영웅 1~2(아바1 또는 제라툴/폴스/빛나래 중 1~2) > 돌격형 탱커1 > 힐러1(빛나래가 없을 경우) > 다용도(소냐,스랄,자가라 등) > 법사1(필수는 아님) 순으로 골라주면 됩니다.
바이킹팀은 보통 cc가 강하므로 들어가면 물려서 먼저 죽는 근딜이나 후방이라도 회피기가 없어 순삭되는 영웅들은 추천되지 않으며 굳이 꼭 반드시 사용을 하고 싶다면 우서를 지원가로 같이 넣어주세요.
1,2픽 바이킹이 나올 경우, 제라툴,폴스,디아블로,레가르(티란데)를 가져올 경우 바이킹팀은 아무 것도 못하고 끌려다닐 정도입니다.
4,5픽 바이킹이 나올 경우, 남는 포지션들을 봐서 가능하면 아바투르 등의 남은 카운터 픽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가져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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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제라툴 운영법은 위에 설명했고, 그 외의 경우 기본적인 운영법입니다.
초반에는 상대 4명이 부쉬에 숨던 갱킹을 노리고 있으니 타워 바깥으로 나갈 필요가 전혀 없고 나가더라도 최소 3명이 뭉쳐서 나가야 합니다.
라인은 당겨서 먹어야 하며, 1명이 서야 하는 2개의 라인에 대해 중앙 돌격병 경치를 시야범위 내에서 먹는다 하더라도 가까운 부쉬를 반드시 체크하고 나가세요.
자가라e, 폴스q 등을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고 체크가 되지않는다면 라인을 잘못 선겁니다.
흔히 잘못된 극초반 오더의 대표적인 예는 "2명 라인 땡겨서고, 3명이 라인 하나 길목 부쉬에 숨어있죠"입니다. 바이킹은 상대가 보이지 않으면 타워 바깥으로 나올 필요가 전혀 없을 뿐더러, 3명만으로는 마침 해당라인 타워에 상대 4명이 돌격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이득도 볼 수 없으며 숨어있는 위치가 확인되는 순간 바이킹팀의 4명에게 선제 공격의 기회를 주게 됩니다.
바이킹팀의 4명 타워 공성이 들어오면 꼭 3명이 막아주세요.
투사가 생성되면 상대팀 위치가 확인되면 다용도 영웅 혼자 가서 캠핑을 하고, 위치 확인이 안된다면 가까운 라이너가 지원을 해주고 2명이 같이 가되 상대 3~4명이 몰려다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바이킹팀이 정상적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바이킹팀에 혼자 캠핑 가능한 영웅이 없을겁니다. 즉 3명 이상 갱킹을 오면 바이킹팀도 최초 투사를 못먹는다 거죠.
그리고 만약 투사가 오더라도 막고 갈 수 있는 글로벌 이동 영웅이 있으니 방어하고 합류하면 됩니다.
특성차가 나는 구간은 글로벌이동기 영웅으로 특성차를 메꿔주면서 시간을 벌어주세요. 오브젝트 싸움은 4:4면 충분하고, 결과적으로 반반만 먹어줘도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레벨 차가 최대 2이상(2포함) 넘게 벌어지지 않으며, 한타에서 이득을 볼 경우 레벨이 비슷할겁니다.
10렙 이후 바이킹이 합류하는 구간에서는 바이킹이 너무 진입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시하고 아군 딜러진을 때리러 들어올 경우에만 하나씩 제거해주면 됩니다.
바이킹이 함선을 소환(10렙)하면 가까울 경우 2-3명이 일점사를 해서 함선을 파괴하거나, 아니면 탱커가 함선 근처에서 기본딜을 맞아주면서 걍 무시하세요. 함선Q는 원거리에선 보고 피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뺏기지 않는 상황이라면 굳이 한타를 지속할 요없습니다. 오브젝트 생성 전에 강제 한타를 열도록 유도해서 함선을 빼놓으면 오브젝트 싸움 시 매우 유리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바이킹공격단(16렙 특성) 공격이 아닌 이상 바이킹의 탱커 공격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며,
바이킹이 바이킹공격단을 찍었다면 탱커도 무시할 수 없는 딜이 나오므로 w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피해주세요.
그럴 경우 바이킹도 펄쩍이 없으므로 계속 진입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킹은 기본적으로 체젠이 약한 벨로그부터 일점사를 해주고 그 다음에 체력자체가 낮은 에릭을 일점사해주세요.
바이킹이 죽을 위험에 처했는데 펄쩍이 빠진 상태라면 함선을 소환하게 되므로, 바이킹 세명이 몰려있을때 일점사가 들어가면 함선까지 파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소냐나 스랄이 순식간에 함선을 파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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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렙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아군 1명이 혼자 라인을 먹으러 가다가 갱킹에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라인은 가급적 당겨놓고 투사와 밀면서 경치를 수급해주고 안정적인 도망이 가능한 제라툴, 폴스, 빛나래 등을 경치 수급에 활용해주세요
특성차이를 맞추기 위해 중간 이상의 라인을 넘어가야 할 경우 경치만 먹더라도 3명 이상이 몰려가도록 하고 글로벌이동기 영웅은 다른 라인에 남아주세요.
바이킹 1차 타워가 없는 상태에서 역시 중간 이상으로 넘어올 경우 에릭을 제외하고 생존을 보장할 수 가 없기 때문에 쉽게 경치를 먹으러 오지 못합니다.
특성차가 나지 않는 상황이면 무조건 강제 한타를 여는 것이 좋습니다. 애매한 라인 경치에 욕심내지말고 5명이 모여 과감하게 상대 투사지역으로 들어가세요.
바이킹이 온다면 함선 궁을 뺄 수 있고, 바이킹이 없다면 한명 이상을 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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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차를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10,13,16렙 구간 이후, 아바가 없다면 바이킹팀의 선20렙 구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성채 하나 정도가 나가더라도 어떻게던 한타를 피하면서 20렙을 빠르게 맞춰주세요
서로 20렙 특성을 맞춘 상태에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아군팀이 유리해집니다. 사실상 바이킹의 유효 딜은 함선 1회 전후에 불과하므로 함선을 뺀 후 빠른 한타를 재개한다면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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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이킹이 한판더-를 찍을 경우 한타에서 그냥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오는 바이킹만 일점사로 잡아주고 최대한 많은 한타가 발생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펄쩍도 있을테니 거의 무의미한 바이킹딜이니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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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은 필자가 영리 바이킹을 플레이하면서 상대하기가 까다로웠던 카운터 운영법에 대한 핵심 내용을 경험 위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킹 러버를 위해 한마디 하자면, 필자의 공략글처럼 바이킹을 딜 특성으로 갈 경우 동렙이라 하더라도 결국 한타 바이킹 콘트롤 여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만큼 카운터픽을 당해 동렙이더라도 중반 이후 운영과 콘트롤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굳이 바이킹 좀 한다고 공포,저주,불지옥이 아닌 맵에서 바이킹을 하거나, 해당 맵이라도 1,2픽 바이킹은 가급적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
(1등급대에서 셀프 콘트롤 테스트해본다고 필자도 가끔 1,2픽으로 바이킹 하곤 하는데, 탑 바텀에 제라툴 폴스 동시에 나타나서 바이킹 때리면 멘붕 옵니다 ㅜ 아군 4:5는 거의 패배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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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또는 바이킹 대응법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 주시면 답글 달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