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은 라인>>>>킬=오브젝트
캠프하나 먹는거랑 라인 한웨이브랑 비슷함.. 생각보다 캠프경험치가 높은편이 아니라서..
라인을 비우면서까지 굳이 캠프를 챙길 필요가 없음.
가끔 보면 등급전하다가도 그런 경우가있는데, 라인 비워두고 캠프처리를 하는데 그거 굉장히 안좋은 플레이임.
캠프를 먹을때는 라인에 한명씩 다가있을때, 한두명이 먹으면 아주 좋은 플레이지만, 라인을 비워두면서 캠프를 먹으면
경험치 손실이 사실상 더 큼. 왜냐면 상대방 캠프는 살아있어서 라인경험치 다챙기고 캠프먹으면 그만큼 경험치가
벌어지는거임. 프로급 경기를 보면 싸움을 거의안함. 라인챙겨먹기 바쁨. 그만큼 초반 미니언 경험치가 엄청나서.
여기서 벌리거나 경험치를 최소 따라가야함. 가끔 킬은 막 10킬이상씩 차이나는데 레벨은 되려 밀리는 경우가있는데
바로 이 라인경험치를 못챙겨서 생기는 현상임. 이게 이제 10랩이 되면 게임이 완전 확기울어짐.
이유는 2번~3번에서 설명함.
2. 한타를 피해야할때, 한타를 열어야할때..
한타를 피할때는 10랩전후임. 예를들어 광산맵에서 상대방이 10랩을찍고 광산안으로 들어갔으면.
해골몇개 더주더라도 라인경험치 빨리챙기고 10랩부터찍고 들어가는게 좋음.
진짜 잘못하다가 게임자체가 터짐.
그리고 되도록 한타를 열고 피할때 1-4-7-10-13-16-20때는 상대방 랩을 비교해서 한타를 열고 피하는 센스가 필요함.
하나 짤라먹고 한타를 열지 않는한 4:4 5:5, 이런식으로 머릿수 맞추고 한타가 열리면 특성하나 더찍은 팀이 대부분이김.
3. 맵별로 위험시간대가 존재함
예를들어.. 공물맵은 3번째 공물때 굉장히 중요함.
보통 3번째 공물이 떴을때 9~10랩 사이임. 만약 2번째 공물까지 패스해버렸을경우..
3번째 공물떴을때 10랩달성이되는데. 만약 우리가 9랩이고 상대방이 10랩이면 그냥 공물을 줘버리고 10랩찍는게
대부분 현명한 선택임. 10랩때 한타가 지면 바로 우두까지 먹혀버리게되서 거기서부터 스노우볼 막굴러감.
만약 상대방이 10랩에 2공물이고, 우리는 9랩이라면, 그냥 마지막 공물까지줘버리고 대신 10랩찍어버리고..
대신 상대방에게 우두안주면서 저주를 한번 건너뛰는게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수있음.
비슷한 맵으로는 사원맵이있는데, 보통 스카이탬플에서 2번째 신전[바텀신전]이 끝나면 9랩후반에서 10랩임.
이때 우두한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만약 상대방이 10랩이고, 우리는9랩일때 무리하게 바텀신전 차지하다가..
한타 져버리고 우두까지 뺏겨버리면 여기서 스노우볼 또 막굴러감... 그냥 신전 줘버리고 10랩찍고 우두안뺏기는게
피해를 최소화하는거임. 이런식으로 맵별로 위험한 시간대가 있는데, 우리가 이때 불리한지 유리한지 판단을하고
한타를 열고 피하는 강약조절을 할줄알아야함.
진짜 완전 짧막팁인데 중요하다고 생각함..